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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 및 문경시 당직자 설맞이 장보기 행사
13일 오후 2시 점촌전통시장(신흥시장)과 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5일(목)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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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13일 오후 2시 자유한국당 최교일 국회의원, 이홍채 여사, 신현국 여의도연구소 정책자문위 문경시위원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안광일, 이상진, 김창기 시의원과 문경시 주요 당직자들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맞아 점촌전통시장(신흥시장)과 중앙시장 장보기 행사에 동참하였다.

지역 주민과 어려운 이웃들의 따뜻하고 행복한 설 명절 맞이, 그리고 취약 계층의 민심 수렴과 전통시장의 활성화에 앞장 서기 위한 최교일 국회의원의 행보로, 이들 일행은 일일이 문경시내 재래시장 상가를 돌며 시장 상인들의 어려움과 제반 고충 사항을 정취하였으며, 특히 최 의원의 부인 이홍채 여사는 설날 차례용품을 직접 구매하며 장 보러온 주민들 한 분 한 분씩 인사와 덕담을 나누었다.

ⓒ 문경시민신문
이날 지역의 한 상인은 "경기가 너무 어려워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좀 더 신경을 써달라"고 말하자, 최교일 국회의원은 "지역 전체 경기와 재래시장의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지역 경기 부양을 위해 보다 많은 사업 유치로 일자리를 늘리겠다"고 말했다.

최 의원은 설 연휴기간 지역 민생 탐방을 계속 이어갈 방침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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