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2 오후 07:53:25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동정·모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시,「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 조기 안착을 위한 현장 중심 행보!
찾아가는 최저임금 해결사, 현장 접수처 운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12일(월) 17:2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의 조기 안착을 위하여 산양, 마성, 가은, 영순 등 4개 농공단지 입주 기업체를 방문, 일자리 안정자금 지원사업에 대하여 적극 홍보했다.

입주 기업체에서는 주요 애로사항으로 최저임금인상에 따른 인건비 부담, 일자리 안정자금 한시적 지원기간 및 월보수액 상향에 대한 제도개선을 요구하는 목소리가 많았다.

지난 1월에는 최저임금 인상에 따른 고용불안이 가장 심할 것으로 생각되는 공동주택의 경비원, 청소원 등의 고용불안을 사전 예방하기 위하여 관리사무소를 방문, 입주자 대표와 면담하는 등 적극 홍보한 결과, 150세대 이상 공동주택 13개 단지 중 12개 단지에서 일자리 안정자금을 신청했거나 신청할 예정이며, 1개 단지에 대하여도 계속 협의할 계획이다.

문경시는 소상공인·영세기업 사업주를 위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접수 전담 창구를 설치 운영하고 있으며, 근로복지공단과도 협업하여 오는 20일 모전오거리에서 「찾아가는 일자리안정자금 현장 접수처」를 운영할 예정이다.

전경자 문경시 경제진흥과장은 “관내에는 최저임금 인상에도 불구하고 경비원, 청소원들의 해고 없이 입주민과 상생의 길을 선택하는 공동주택이 대부분임을 확인하고 높은 시민의식에 놀랐다. 바쁘신 영세 사업주들께서는 20일 모전오거리에서 있을 홍보버스를 이용한 '찾아가는 최저임금 해결사' 현장 접수처를 적극 이용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숭실대학교·문경대학교와..
국도3호선 견탄사거리 ~ 신현과..
인류가 벌과 나비와 함께 잘 살..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제9회 문경아시아소프트테니스선수..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제 4회 문경 새재 배 파크골..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최신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이철우지사, 대통령에 APEC·..  
점촌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남 산..  
문경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문경시, 2025년 정기재물조사..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수능..  
외국인유학생 한국어말하기 대회 ..  
시원한 물놀이 천국! 문경에코..  
팔월의 문답..  
고용노동부영주지청 ‘안전한 일터..  
제15대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  
문경소방서, 전통시장 자율소방대..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을지..  
점촌도서관가은분관, 여름방학 맞..  
점촌1동 새마을회, 모전천 일대..  
점촌1동, 중복 맞이 경로당 방..  
마성면 새마을회, 독거 어르신에..  
문경시 동로면 두클럽, 주민을 ..  
문경시, 숙박업소·음식점 친절도..  
올 여름 여기 어때? 에코월드가..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주..  
박열의사기념사업회, 지역주민 초..  
경북도, 내년 국비 확보 위해 ..  
임이자 기재위원장 , 이철우 경..  
“존중은 실력입니다”, 운동부 ..  
폭염 속 온열질환자 속출 “언제..  
“문경교육지원청, 지방공무원 후..  
2025년 특수교육대상학생 여름..  
건강한 한 끼, 가족이 함께 만..  
문경시, 폭염대비 건설 현장 안..  
문경사랑 상품권, 40만 원 -..  
문경시, 농축산물 가격 안정 기..  
문경 에코월드에서 인기 캐릭터와..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