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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위원회 위원장 박영기 문경시장 선거 출마 선언
7일 문경시장 출마 기자회견 가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8년 02월 08일(목) 15: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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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문경시민신문 |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저는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위원장으로 책임과 의무를 다하고 있는 박영기입니다.
그동안 저는 진정으로 국가에 충성하는 마음을 가지고, 숱한 어려움과 역경을 딛고 무너진 지역의 야당을 지켜왔습니다.
지난해 탄핵 정국과 함께 문재인 정부의 탄생으로 국정을 책임지는 여당이 되었고, 이제 저는 집권 여당의 문경시장 선거에 출마를 결심하였습니다.
저는 조상대대로 문경에서 살아온 여러분의 이웃입니다. 문경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문경에서 학교에 다닌 마성 출신 순수한 문경사람입니다.
이제 제가 문경시를 책임지겠습니다. 지역에서 살아오면서 다양한 경험과 경륜으로 지역경제를 살리고 시민통합을 하겠습니다.
저는 청년 시절에 기계공작과 철공 일을 해 보아서 노동의 가치도 잘 알고 있으며, 2만평이 넘는 과수원을 20여 년 동안 농사에 종사했기 때문에 농업의 가치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마성 청년회장과 경상북도 임업후계자 회장과 중앙회 부회장 등 사회단체 회장도 맡아서 막강한 리드쉽을 발휘해 왔으며, 신용협동조합 이사장도 역임을 하여 금융도 잘 알고 있습니다,
또한 제 3대, 4대 문경시의회 의원을 하면서 총무위원장, 산업건설위원장, 예결산 위원장, 문경시 결산검사 대표위원 등 열정적인 문경시의회 의원도 2번을 경험해 왔습니다.
또한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자문위원과 제11기 문경시협의회장을 맡아서 통일 운동에도 앞장을 서왔던 다양한 경험과 경륜을 쌓아 왔습니다.
현재는 정말 힘들었던 열린우리당을 거쳐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 지역위원장의 권리와 의무를 다하고 있습니다.
저는 시민들이 익히 알고 있는 고위 공직자로서 꽃길만 걸어온 공무원 출신 출마자들과는 근본적으로 다른 생활을 해왔습니다. 이미 시민들이 경험하고 겪어 보았던 출마자들과는 아주 차별화된 사람입니다.
문경시의 여러가지 어려움과 적폐를 해소하기 위해서는 시대에 부응하는 개혁과 혁신으로 시민들과 소통하고, 현장을 중심으로 하는 생활정치를 실현하겠습니다.
우리 시민들은 3선에 도전하는 출마자들을 이미 2번씩이나 시장으로 경험을 해 보았습니다. 결과는 기대 이하로 생각합니다. 그렇게 약속하고 공약했던 지역경제는 형편없이 침체되었고, 인구는 많이 줄었고, 건설경기도 죽어있습니다. 이것을 사회 환경과 경기의 탓으로만 돌리겠습니까? 여기에 책임을 져야 될 사람들이 또 다시 출마를 하고 있습니다.
시장을 두 번씩이나 하면서 이들은 모든 에너지가 다 동났습니다. 우리 시민과 시정에 대한 열정과 에너지는 다 소진되고 바닥이 난 것입니다. 정책기능이나 전략적 기능이 더는 없는 사람들입니다. 또 다시 시장을 하겠다는 것은 욕심에 불과하고 문경시민을 얕보는 행위라고 생각합니다.
시민 여러분!
이제 무얼 믿고 문경시를 맡기겠습니까? 더 이상의 시험에 시민들이 속아서는 안 될 것입니다.
결국 이번 문경시장 선거는 무능하고 실패한 시장들과 새로운 희망의 인물과의 대결이 될 것입니다. 무능하고 패 갈림이나 하는 구태한 시장들을 심판하고, 시대가 요구하는 공정하고 정의로운 문경시를 만들겠습니다. 분열과 갈등 속의 시민들을 깨어있는 정신으로 통합시킬 수 있는 힘 있는 집권 여당의 출마자가 되겠습니다.
박영기는 문경의 운명을 달리할 특별한 문경시장이 되겠습니다.
박영기는 문경에 희망을 주는 희망시장이 되겠습니다.
박영기는 문경의 미래를 책임지는 미래시장이 되겠습니다.
박영기는 문경의 적폐인 갈등과 분열의 마음을 통합하는 시민통합시장이 되겠습니다.
박영기가 시장이 되면 시민들의 삶이 바뀝니다. 그리고 저는 반드시 성공한 시장이 되겠습니다. 시장이 주인이 아닌 시민이 주인인 문경시를 만들겠습니다.
첫째로 문경시 예산 1조원 시대를 열어 가겠습니다. 지방세 확보가 어려운 지역인 만큼, 중앙정부에 예산 1조2천억을 확보하여 지금까지 한 번도 혜택을 보지 못한 자영업자와 소상공인들에게 지원하겠습니다.
시내 상가와 중앙시장, 신흥 재래시장과 읍-면에서 자영업을 영위하는 분들께 특수시책을 펴서 반드시 지원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를 시키겠습니다.
둘째로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발맞추어 대기업 공장과 그에 따른 부품 공장을 유치하여 청년 일자리 2-3천여 개를 창출하고 지역 경제를 살려 내겠습니다.
셋째로 문경 온천수를 이용한 대규모 노후 휴양 타운을 만들겠습니다. 삼성의 <노블 카운티>보다 더 훌륭한 휴양시설과 더불어 가족 단위와 다중 이용시설 등을 설치하겠습니다.
이와 같이 온천지역 개발을 하여, 호황을 누리던 문경온천 개장 당시처럼 이용객 유치와 활성화를 기하겠습니다.
넷째로 농민들에게 지원은 물론, 농가에서 피땀 흘려 생산한 모든 농산물은 문경시장이 다 팔아드리겠습니다. 농민들은 마음 놓고 우수한 농산물만 생산하면 농민이 파는 걱정 없도록 하겠습니다.
박영기가 시장되면 할 수 있습니다. 다른 출마자는 절대로 못하는 일입니다. 저를 믿어 주십시오.
다섯째로 선거와 관련이 있든 없든 간에 우리 시에 만연되어 있는 고질적인 편 가르기 하는 일은 제가 반드시 없애겠습니다. 이 고질적인 갈등과 분열의 폐해는 문경시 발전의 걸림돌입니다.
이제 문경은 변해야합니다. 시민이 편하고 안전하게 살 수 있도록 모든 것을 바꾸어 가겠습니다. 시정에 이슈가 되는 문제들은 공청회, 설명회, 세미나 등을 수시로 열어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겠습니다.
시민 어느 누구라도 직접 참여하여 의견을 말하고, 요구할 수 있는 시민 광장과 환경을 만들어 시민 여러분들의 의견을 받아서 공정하고 정의롭게 시정을 열어 가겠습니다.
절대로 시민들을 편 가르지 않고 반목과 갈등을 봉합하여 시민 통합을 이끌어 내겠습니다. 시민 여러분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여섯째로 지방분권에 맞는 문경시의 분권 시정을 펼치겠습니다. 문경시의회와 긴밀한 협조를 하여 시민의 대의를 결정하되, 사안에 따라서는 시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주민 투표를 실시하겠습니다. 주권자인 우리 시민들이 직접 시정에 참여할 수 있는 시민의 길을 열어 드리겠습니다.
일곱째로 학교급식을 고등학교까지 전면 무상 지원 확대하여 교육의 질을 높이고 학부모의 부담을 덜어 드리겠습니다.
문경을 교육 명품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배움 때문에 타 지역으로 가는 일이 없도록 교육 경비보조를 10억원 더 늘여서 교육의 질을 높이겠습니다. 학생의 유출을 막고 인근 타 지역에서 문경으로 찾아오는 학교가 되도록 지원하겠습니다. 더불어 <학교 보안관> 제도를 만들어 학교 안전망을 새롭게 보강하고 학교 폭력, 성폭력 등을 예방하여 자녀들의 <안전학교>를 지원하겠습니다. 그리고 지역 경제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지역대학을 육성시키겠습니다.
여덟째로 체육의 육성을 위해서 올림픽 종목인 수영, 탁구, 배드민턴, 펜싱 등의 종목을 육성 발전시켜 가겠습니다. 체육부대라는 큰 자산을 활용할 수 있도록 협의하고, 문경골프장을 좀 더 확장시키고, 골프 인구가 많이 늘어나고 있음을 감안하여, 골프장에 한 달에 하루는 문경시민의 날을 정해서 골프시민들이 무상으로 이용을 할 수 있도록 하겠습니다.
아홉째로 고르게 발전하는 읍, 면, 동을 만들겠습니다. 조금이라도 뒤쳐진 읍-면도 균형 있는 발전이 되도록 예산을 적절히 배분하겠습니다. 시 지역 모두가 소외되지 않도록 예산을 배정하여 지역발전의 공정성을 기하겠습니다.
열 번째로 시민들을 섬기는 공무원상을 만들어 공무에 대한 민원을 성실히 챙겨 드리겠습니다. 시민의 공복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성실히 하는 공무원상을 만들어 행정업무에 대한 시민들의 민원을 모두 해결해 드리겠습니다.
이렇게 하여 내 삶을 책임지는 문경시를 만들겠습니다. 화재나 사고 등 인재로 인한 재해나 재난을 미리미리 예방해서 시민들이 안전하게 살아가는 안심 도시를 만들겠습니다.
진정한 시민 소통과 화합의 시대를 활짝 열어가기 위해서는 6.13지방 선거에서 반드시 문경의 지방정부 권력을 교체하고 문재인정부의 성공을 위한 기틀을 다져나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겠습니다.
모든 시정의 중심이 시민에게 있는 시정을 이루겠습니다. 풀뿌리 민주주의의 근간인 지방자치와 지방분권 역시 지역민의 뜻과 요구를 기본으로 삼아서 지역민과 소통하고 화합하는 지방권력을 탄생시키겠습니다.
저는 문재인 정부와 함께 저의 모든 역량과 열정을 다할 것입니다.
존경하는 시민 여러분!
박영기가 시장이 되면 여러분의 삶이 바뀝니다.
문경시가 더 잘사는 도시로 바뀝니다. 제가 분명히 바꾸겠습니다.
제가 약속하고 반드시 지키겠습니다.
존경하는 문경시민 여러분!
시민 여러분을 잘 섬기겠습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저는 결코 1등 문경만을 추구하지는 않겠습니다. 우리 소중한 시민들이 더불어서 상생하고 정답게 살아가는 <사람 사는 세상>을 만들어 가겠습니다.
지금의 대한민국 국가 체질은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 문경도 변화에 발맞추어 새롭게 도약할 기회입니다. 저의 약속과 다짐으로 이제 문경시의 페러다임을 바꾸어 갑시다.
문경시를 건강한 복지와 안전한 지역으로 만들어 현재의 우리들 보다 우리의 자식들이, 손자녀들이 잘 사는 곳으로 만들어 주고 정말 부끄럽지 않은, 시대가 요구하는 문경시장이 되겠습니다.
오는 6월 13일 박영기는 문경시민과 함께 민주적인 지방정부를 만들겠습니다. 문경시의 새 정치를 약속드리며, 저는 반드시 성공한 문경시장이 되겠습니다. 분명히 성공한 문경시를 만들겠습니다.
시민 여러분!
앞으로 더불어민주당과 후보자들을 좀 더 깊이 이해해 주시고, 지지해주시고, 참여해 주시고 성원해 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감사 합니다
2018. 2. 7.
문경시장 선거 출마자 더불어민주당 영주-문경-예천지역위원장 박 영 기 배상
<문경시장 출마자 박영기 프로필>
주소 : 경북 문경시 마성면 문경대로 1761(오천리 833-5)
성명 : 박영기
생년월일 : 1955년 12월 20일
(학력)
-.동성초등, 문경서중학교 졸업
-.문경종합고등학교 졸업
-.문경대학 졸업
-.경북대학교 졸업
(경력)
*육군 제333FOB 만기 전역
*.제11, 12대 마성청년회장
*.(사)한국임업후계자협회 경북도지회장(1995~1999년)
*.제3, 제4대 문경시의회 의원(2선- 1998년~2006년)
*.문경시 결산 검사 대표위원(2000년)
*.제11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문경시협의회장(2003년~2005년)
*.마성신용협동조합 이사장(제3대-1999년~2002년)
*동성초, 마성중, 문경여고 운영위원장
*.하늘사랑 사회복지법인 이사
*.(현)문경작물보호협동조합 이사장
*.(현)문경시 자연환경 해설사
*(현)문경시 향토사연구소 연구위원
*(현)더불어민주당 영주, 문경, 예천 지역위원장
<수상경력>
농림부장관 표창 2회
대통령표창
<자격증>
식물보호기능사
사회복지사
보육교사
노인요양보호사
숲 해설가
산림교육전문가
자연환경해설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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