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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 경북도교육감 출마 선언 예정
행복한 경북교육 변화의 바람, 안상섭이 일으키겠습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02일(금) 10: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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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안상섭 경북교육연구소 이사장이 6일 오전 11시에 경상북도 교육청 프레스센터에서 경상북도 교육감 선거 출마 기자 회견을 개최한다.

안상섭 이사장은 이날 출마선언 기자회견을 통해 자신이 교육감 출마의 변과 함께 자신의 주요 공약들과 경북 교육의 변화를 이끌 수 있는 핵심 과제들을 발표할 예정이다.

안상섭 이사장은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상담심리학 석사와 영남대학교 일반대학원 심리학 박사를 취득하고, 포항 영신고에서 교사로 16년간 재직하였으며, 고려대학교 연구교수와 상담심리교육학과의 겸임교수로 2015년까지 재직하였고, 현재 고려대학교 행동과학연구소 선임연구원으로 활동 중이다.

교육전문기관인 (주)고려능력개발원과 사단법인 경북교육연구소를 설립하여 근로자, 교사, 학부모, 교장, 학생 등 재능기부특강을 경북 전 지역에 걸쳐 3,000회 이상 실시하였다. 또한 지역 교육발전을 위해 △주민(학생)의 행복도 연구 △지역학교 건립 문제 개입 △평준화 문제 연구 △강제 자율학습 연구 및 보고서 발행 △수학이 인생에 미치는 영향 연구 및 보고회 △스마트폰 중독과 경북도민의 행복지수 연구 및 보고회 △스마트폰 중독, 예방과 치료를 위한 100만인 서명운동 △독도교육 활성화 및 현실화를 위한 국회토론회 등의 다양한 연구와 활동을 추진하며 경북교육이 앞으로 나아갈 길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지역 언론사에 칼럼리스트로 활동 중이며, 주요 저서로는 “행복한 교육 행복한 미래”, “행복한 교육이야기”, “독도사랑 이야기”, “행복한 독서이야기” 외 11편의 저서를 저술했으며 다수의 논문과 보고서를 발표하여 경북교육의 발전에 힘쓰고 있는 인물이다.

또한 안상섭 이사장은 행복한 경북교육을 위해 2014년 6월 지방선거 경북교육감 후보로 출마하여 21.11% 27만여 명의 많은 지지층을 확보하여 비관료 출신으로서는 놀라운 득표율을 얻어 주위를 놀라게 했다. 이는 도민들과 경북교육가족들로부터 경북교육의 변화에 대한 열망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안상섭 이사장은 선거 이후에도 4년간 각 지역을 누비며 지역의 교육 현안에 대해 부단히 파악하고 해결하려 노력했으며, 중앙 정부와 국회와의 네트워크를 형성하며 오는 6월 지방선거를 절치부심하며 준비하였다.

2017년 자랑스러운 한국인 교육연구부문 대상이나 2017년 사회발전대상 교육발전부문 대상을 수상하고, 최근에 실시된 TBC-매일신문/경북일보의 경상북도 교육감 후보 적합도 조사에서 지지율 1위를 차지함으로써 누구보다 경상북도 교육감에 적합한 인물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어 이날 출마 선언을 통해 안상섭 이사장의 행보가 주목받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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