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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영순면 새마을회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및 임시총회 개최
지난달 31일 영순면사무소 회의실 회원 40여 명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2월 01일(목)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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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영순면새마을회(협의회장 홍상흠, 부녀회장 황명숙)는 지난달 31일 영순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회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임시총회 및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범시민 선진질서운동 실천 과제에는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통한 4대 기본과제(질서, 친절, 청결, 안전) 실천 다짐과 풍요롭고 화합된 문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임시총회에서 2017년 열심히 일해 주셨던 새마을남녀지도자께 감사장을 전달하고 2018년 신입 새마을남녀지도자에게 위촉장 수여식 및 2018 주요 사업설명이 있었다.

홍상흠 회장은 “그동안 영순면새마을회의 발전을 위해 솔선수범하는 자세로 열심히 활동해 주신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2018년에도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회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도움을 달라”고 부탁했다.

정의현 영순면장은 “지난해 지역발전을 위하여 애써 주셨던 새마을남녀지도자께 감사드리며 2018년도에도 영순면 새마을 발전을 위해 노력해 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새마을 회원 여러분이 앞장서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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