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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개발(주) 정상화 차질 없이 추진되어야!
글 / 문경시 관광진흥과(과장 전경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29일(월)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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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관광개발주(임시 대표이사 현영대)는" 31일 오전 11시 임원추천위원회 운영규정(안)건으로 이사회를 개최한다"고 26일 이사들에게 통보했다.

임원추천위원회운영규정은 지난해 3월 정기주주총회 이후 4월부터 이사회에서도 논의되었고, 이후에도 이사회에서 거론될 때마다 현영대 임시 대표이사는“정관을 개정해야만 공모할 수 있다”고 주장해 왔다.

지난해 12월 13일 임시주주총회에서 정관이 개정된 만큼, 현영대 임시 대표이사는 주주들의 뜻을 겸허히 수용해야만 한다. 임시주주총회 이후 지난해 12월 문경시 이사가 두 번이나 이사회 소집요구를 하였지만 이사회 개최를 하지 않았다. 지난해 12월 29일 오전 11시 이사회는 이사가 5명의 동의를 받아 회사에 이사회 개최 협조를 했으나 회의장 준비가 되지 않았고, 대표는 35분 간 이사회를 변명으로 지연시키다가 회사 밖으로 빠져 나갔다.

그러나 문경시 소속 이사는 참석한 이사들에게 정관에 의해 임원추천위원회운영규정안과 임원추천위원회 일정을 보고했고, 참석하지 않은 이사들에게 찾아가서 일일이 설명을 마쳤다.

이후 현영대 대표이사가 일방적으로 이사회를 취소하였기에 정관에 의거 지난해 12월 29일 이미 회사 이사회에 보고한 일정대로 임원추천위원회 구성을 위한 주주들의 위임장을 받았다. 정관에 근거해 임원추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지난 22일 첫 회의를 가졌다. 주식 5만주의 추천을 받은 8명의 임원추천위원회 위원들은 지홍기 전 영남대학교 부총장을 위원장으로 선출하고, 임원추천위원회운영규정을 자체 제정 완료했다. 임원추천위원회는 25일부터 31일까지 대표이사, 이사, 감사를 공개모집 중이다.

오는 3월이면 이사 6명과 감사 1명의 임기가 만료되어 이사 2명만이 남게 된다. 이사회가 기능을 상실한 지가 1년이 다 되어 간다. 그 피해는 오롯이 주주들에게 돌아가고, 시민들은 피로감만 쌓여 간다. 시민 주주들은 문경관광개발(주)의 조속한 정상화를 바라고 있다. 문경관광개발(주)는 시민주 회사이기 때문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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