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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3 지방선거에 출마 할 도청 공직자들은 하루 빨리 공직에서 사퇴하라.
바른정당-경상북도 도정의 행정공백은 없어야 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7일(일) 2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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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바른정당 경북도당(위원장 권오을)은 "6.13 지방선거를 앞두고 공백이 없는 도정과 공정한 선거관리를 위해 선거에 출마하고자 하는 경상북도 공직자들은 하루 빨리 현직에서 사퇴할 것을 촉구한다"고 밝혔다.

현재 경북도는 지진피해와 장기적인 가뭄, 신공항 이전과 낙동강 취수원 문제 등 현안이 산적해 있고, 청렴도와 교통문화 등에서 전국 최하위 평가를 받는 등 도민들이 겪는 문제 해결 능력의 부족에 더불어 공직기강이 해이해 있어 도민들의 신뢰를 잃고 있다.

이런 가운데, 행정 부지사와 고위 공무원들이 정치놀음에 빠져 현직을 가진 채 출마 선언하고, 일부는 지역신문에 꾸준히 출마설과 여론조사가 진행되고 있지만, 아직도 자리를 보전하며 출마와 보신 사이를 저울질하고 있다.

현 김관용지사와 연임 제한 임기 종료와 맞물려 도정 공백이 확실시 되는 상황이다. 도정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후속 인사 조치도 아직 이루어 지지 않아 선출직과 상관없는 공무원들의 사기에도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

선출직으로 나갈 고위 공직자들은 최소한의 염치가 있다면 땅에 떨어진 경북도의 신뢰를 회복하고 공직기강을 바로 잡고, 도정의 공백이 없게 후임자를 위해서라도 입장을 분명히 하길 바란다.

특히 현 김관용 지사에 의해 등용된 고위 공무원들은 김 지사의 퇴임으로 그 직을 계속 유지할 명분이 없고, 선거에 이르는 과정에 있어서도 현직의 위세를 펼칠 개연성이 많아 공정성을 저해할 수 있으므로 하루 빨리 사퇴하기를 촉구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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