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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개발(주) 반론<문광주 시민주회사 정상화를 위해(문경시경제진흥과장 전경자)를 보고...>
공정한 중재자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줄 것을 당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8년 01월 04일(목)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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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1월 3일자 문광주 시민주회사 정상화를 위해(경제진흥과장 전경자) 기사를 보고 다음과 같이 반론한다.

지난해 12월 21일 오후 5시경 경제진흥과 직원이 문광주 이사회 소집 요구 공문을 가져와 접수를 하였고 22일 오후 2시경 재차 방문하여 12월 27일 오후 2시에 이사회 소집 요청을 하였다. 대표이사는 이사들의 일정을 고려하여 이사회를 소집할 것이며, 문경시에서 이렇게 일방적으로 일정을 못 박아 놓지 말 것을 요청했지만, 12월 26일 오후 5시 40분 문경시 소속 이사와 경제진흥과 직원이 문광주를 방문하여 12월 29일 오전 11시 이사회 개최 통보 공문을 보내왔다.

회사 정관상 "이사회는 대표이사가 회일 3일 전까지 각 이사 및 감사에게 통지를 하여 소집한다"고 명시된 바 지난해 12월 22일 문경시에서 가져 온 이사회 소집요청 공문은 주말 및 25일 공휴를 고려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이사들의 일정도 고려치 않은 일방적인 요청이었을 뿐이다. 또한 지난해 12월 8일에 있었던 115차 이사회서 "차기 이사회는 (주)문경레저타운 이사회가 끝난 후 예산 이사회를 계획하겠다"고 안내를 한 바가 있었다.

문경시에서는 지난해 12월 21일~12월 26일 동안 주말 및 공휴를 제외하고 매일 같이 방문하여 이사회 소집에 관한 무리한 일정을 요구 하였고, 이에 "문광주에서 응하지 않는다"며 일방적으로 12월 29일 이사회 소집을 통보하였다.

문경시는 "공정한 일처리를 했는지" 묻고싶다.

"갈등과 분열을 중재한다"며 지난 주주총회 때부터 나서기 시작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면 "모두가 납득할만한 공정한 중재자로서의 모습을 갖추어 줄 것"을 당부 드리며, "임원추천위원회의 세부적인 방법을 정하는데 서두르지 말고 충분한 논의와 조율을 통한 갈등을 중재하는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 드린다.

마지막으로 문광주 직원들께 막말 혹 갑질 형태의 언행으로 심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는 현실이다. 문광주 직원이기 이전에 문경시의 시민임을 명심하시어 부디 고운 언행으로 대하여 주길 J이사에게 부탁드린다.

*문광주 : 문경관광개발(주)의 약칭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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