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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분회, 2017년 문경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근면상 수상
14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문경시새마을운동 유공 지도자 및 단체 표창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2월 19일(화)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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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마성면새마을분회(협의회장 김영수, 부녀회장 김복순)는 14일 문경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17년 문경시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근면상 수상 등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이날 행사는 지난 1년 동안 새마을운동 이념인 근면·자조·협동 정신에 따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 운동에 헌신한 문경시새마을운동 유공 지도자 및 단체를 표창하기 위한 것으로, 마성면 새마을분회는 깨끗한 문경 만들기, 이웃사랑 실천 등 9개 평가지표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두었다.

↑↑ 김복순 부녀회장 수상
ⓒ 문경시민신문
단체수상으로 마성면은 2017년 문경시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근면상(1위), 헌옷 모으기 경진대회 근면상(1위)을 수상했으며, 개인 수상으로 도지사상 2인(김복순 마성면 부녀회장, 김영수 마성면 협의회장), 시장상(황태금 오천2리 부녀회장), 지회장상(신상재 남호2리 지도자) 등 총 6개의 상장을 수상했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사상 최초로 새마을운동 종합평가 근면상, 헌옷모으기 경진대회 근면상 등 마성면 새마을분회가 생긴 이래 가장 빛나는 결과를 얻기까지 헌신적인 노력을 해 주신 새마을 가족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성과를 바탕으로 내년에도 이웃사랑과 주민행복을 위한 근면한 새마을운동을 이어나가 주기길 당부한다”고 말했다.

김영수 협의회장과 김복순 부녀회장은 “각 마을을 대표하시는 지도자님과 부녀회장님께서 합심하여 열심히 노력한 결과 좋은 성과가 있어 감사의 말씀을 올린다"며, "우리 새마을이 마성면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수 있도록 내년에는 더욱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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