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6-18 오후 10:11:2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이슈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관음리 하늘재 소재 태화종 약사사 납골당 건물 명도소송, 결국 주인 김태숙 대표 곁으로
‘하늘재 추모원’으로 운영, 김태숙 대표에게 소유권은 인정됐으나 운영권은 소송 중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25일(토) 19:2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위 사진 좌측 1층 종교시설(납골당 203.4 평방미터), 2층 종교시설 (사찰 203.4 평방미터), 우측 별관 종교시설 (사찰 1, 2층 200.66 평방미터) 모두를 원래 주인인 대표 김태숙으로 권리가 결정되었다. 현재 2,500기의 안치단을 설치하여 약 500여 기의 납골(문경시청 신고필)이 안치되어 있다.
ⓒ 문경시민신문
대한불교 태화종 약사사 대표 김태숙은 태화종 종단을 설립하여 사찰을 약사사라고 명칭하고 지난 2004년도에 납골당을 설립하기로 결정, 그해 ‘태화종 약사사 추모원’이라 명칭한 납골당 건립을 시작하였다.

공사비 부족으로 건설업자 1차 J씨의 부도와 2차 L씨의 부도, 3차 J씨의 부도를 겪으면서 결국 현 운영자 K씨와 손잡고 납골당을 완성하여 현재까지 일명 ‘하늘재 추모원’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2014년 납골당 운영 및 건물 명도소송의 1차 싸움에서 대표자 김태숙은 패소를 하여 곧바로 항소, 대구지방법원과 대법원으로부터 “건물 명도소송 건은 대표자 김태숙으로 결정한다”는 판결을 받고 수년 간의 법적싸움에서 승소하였다.

그러나 하늘재 추모원 운영권(2,500기 납골)을 두고 벌인 K씨와의 법적 싸움은 1차 상주지원서 지난 13일 대표자 김태숙은 패소를 하여 대구지방법원 항소 계류 중인 바, 김태숙 대표는 “현재 납골된 500여 기의 위조된 봉안증서와 봉안증서가 없는 납골에 대하여는 대표자로서 인증을 할 수가 없다”고 말하고, 문경읍 고요리 93번지 별관 공사가 완료되면 곧 납골 분양 계획에 있는 실정이다.

또한 김태숙 대표는 “현재 K씨와의 관계에서 안치 시작일부터 지금까지 주기로 한 관리비는 한 푼도 받은 적이 없어 이 또한 인증되지 않는다”고 주장하며 대구법원 항소심에서 운영권에 대한 법적 처리 결과가 주목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청 조하림,세계 재패 올해..
신현국 문경시장 2025 한국을..
문경시, 글로벌 웰빙 리조트 기..
문경활공랜드 불법영업 사고로 이..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대선후 문경의 장래..
영원한 피고인..
흙과 붓..
21대 대통령 이재명 당선 4일..
문경시종합사회 복지관 노인맞춤돌..
최신뉴스
문경경찰서, 여름철 재난 대비 ..  
문경소방서, 구조-화재진압대원 ..  
진남교반 솔 석부작..  
점촌고등학교, 자율형 공립고 2..  
‘이솝우화와 함께하는 문해력+’..  
문경소방서 2025년 상반기 ..  
2024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문경소방서, 현장구급대원 “새 ..  
경북도의회 건설소방위원회, 주요..  
북교육청, 2025 디지털 기반..  
2025 경북 전통주&종가음식 ..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2025년 여름철 사과원 병해충..  
목표가 있는 꿈은 행복하다...  
문경시 사랑의열매 나눔봉사단, ..  
문경시·남원시 바르게살기운동협의..  
“10분 후에 집 앞 공원에서 ..  
점촌3동 자연보호협의회 가시박 ..  
25년 6월 산북면 이장자치회,..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  
경북조리과학고등학교 문경읍지역사..  
2025년 문경읍장기 게이트볼대..  
[ 명사칼럼 ] 문경과 세계적인..  
「다함께 친절한 문경 만들기」문..  
iM뱅크 문경지점, 문경시장애인..  
룰루랄라 생각 쑥쑥, 웃음 팡팡..  
경북도의회 문화환경위, 2024..  
“2025년도 종합청렴도 평가 ..  
문경시, 12개 시군과 한뜻으로..  
국립공원공단 사칭한 물품 납품 ..  
문경새재 국민여가캠핑장, 친환..  
점촌5동 「행복사랑나눔터」, 따..  
2025년 점촌3동 영강단오한마..  
마성면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상..  
산북면 주민자치위원회 선진지 견..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