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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초,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 꿈찾기 대전 국립 중앙과학관 체험
과학 체험을 통한 진로 인식 확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1월 07일(화)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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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초등학교(교장 우병기)는 4일 2017학년도 교육복지우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진로교육과 연관이 있는 ‘학생들의 꿈찾기! 대전 과학관 및 아쿠아리움 체험활동’을 실시했다.

5, 6학년 학생들 중 희망자 35명과 인솔 교사 2명이 참여한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의 과학에 대한 관심을 반영하여 국립중앙과학관과 생물을 탐구할 수 있는 아쿠아리움을 학습지로 선정했다. 미래의 자신에 대한 직업을 고민해보고, 과학과 관련한 진로 인식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됐으며, 주말을 활용하여 수업 결손도 생기지 않았다. 또한 주말 가족끼리 많이 찾는 장소를 방문하여 친구들과 선생님이 함께 가족과 같은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었다. 또한 사전에 안전교육을 2회 실시하여 사고없이 잘 진행됐으며, 현장 체험학습지에서 지켜야할 질서를 학생들이 잘 준수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한 5학년 학생은 “평소 과학책을 좋아하여 관심이 많았는데 직접 눈으로 표현된 것을 볼 수 있어 아주 신기했고, 아쿠아리움에 가서 세계 다양한 종류의 물고기를 보니 자연이 참 위대하다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우병기 교장선생님은 “이번 체험학습은 학생들이 관심있는 분야를 집중적으로 살펴볼 수 있어 직접적으로 도움이 됐고, 문화적으로도 뜻깊은 체험이 될 수 있었다”고 말씀하셨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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