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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양면개발위원회 한마음대회 개최
화합으로 일등 먹거리 생산 고장으로 발돋움 다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24일(화)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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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산양면개발자문위원회(위원장 채희정)는 지난 23일 오후 5시에 금천 둔치 및 관내 식당에서 한마음대회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제23회 금천축제와 제66회 시민체전의 성공개최를 축하하며 위원 간의 단합을 도모하고 나아가 관내 주요 추진 사업장을 방문하여 현황을 파악하고자 개최했다.

깨끗한 산양만들기 캠페인과 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설명회에는 고우현 도의회 수석부의장, 김인호 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권부섭 면장, 노석목 파출소장과 관내 단체장 및 위원 50명이 참여하여 캠페인 전개 후 170억원의 예산이 투입되는 금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추진 현황을 한승연 감리단장을 통해 설명을 들었으며,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제시로 복원사업을 위한 토론이 나누어지는 소중한 시간이 되었다.

자리를 옮겨 관내 식당에서 열린 한마음 만찬회에는 고윤환 문경시장이 함께 하여 문경시와 산양면의 발전을 위해 애쓰는 개발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해 주었으며, 시종 화기애애한 분위기에서 위원 간의 의견을 교환하며 한마음이 되는 귀한 기회가 되었다.

한마음로 하나된 개발위원 및 산양면은 친환경 일등 먹거리 생산 고장을 만들어 가기 위해 더욱 노력해 갈 것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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