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07 오후 05:39:0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동정·모임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시 신흥시장을 ‘점촌전통시장’으로 명칭 변경 추진
옛 명성과 지명 역사성을 되찾기 위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7일(화) 14:45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 신흥시장이 점촌전통시장으로 명칭을 바꾸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새로운 발걸음 준비를 한다.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신흥시장상인회(회장 이성재)에서 시장 명칭을 점촌전통시장으로 변경하여 줄 것을 요청함에 따라 점촌 지명의 역사성을 되찾기 위한 관련 사항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

신흥시장은 흥덕시장으로 명칭되다가 지난 1986년 점촌시가 승격되며 신흥동사무소 소재 등의 영향으로 신흥시장이 되었다.

전통시장 상인회가 시장 명칭 변경을 건의하게 된 배경은 “점촌이라는 옛 지명과 명성을 되찾고, ‘점촌장’으로 명명되는 인지도와 연계하여 외지인이 쉽게 시장을 찾을 수 있도록 하여 전통시장을 활성화하며, 특히 올해 전통시장 공모에 선정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으로 간판 교체 등을 추진하여 예산 집행의 효율성을 기한다"는 것이다.

신흥시장은 올해 중소기업벤처부의 1시장 1특화를 위한 골목형시장 육성사업에 선정돼 1년간 4억 8천만원의 예산을 지원 받아 ‘신흥시장 방앗간 특화사업으로 참기름, 들기름 등 상품의 디자인 개발 및 제품의 홍보, 마케팅 지원으로 신흥시장 대표 브랜드 런칭’으로서 방앗간 특성화 골목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문경시는 특성화시장 사업의 일환으로 점촌전통시장의 지명 역사성을 되찾고 명칭변경으로 ‘점촌장’의 인지도와 연계, 문경의 전통시장 활성화와 성공을 기대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프랑스입양 장금순(61 )씨 문..
점촌초 학생들, 채소 한입에 건..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조유환 관..
무엇을 위한 ‘소설 수사’인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남 산..
문경시, 문경시청 부설 주차타워..
초록우산 문경후원회 창립 제10..
제15대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
문경시, 임이자 국회 기획재정위..
최신뉴스
임이자 기재위원장 , 2025 ..  
이철우 도지사, 경제부총리 만나..  
점촌도서관‘여름방학 늘봄도서관’..  
첨단 기술로 미래를 설계하는 나..  
발명! 상상을 현실로 만드는 창..  
「독립기념관 - 교원직무연수」 ..  
한국도로교통공단 문경운전면허시험..  
경북교육청, 경주·문경 교육발전..  
공무원연금공단, 행복한 인생2막..  
문경여성대학총동창회, 장애인종합..  
점촌3동 "친절한 은연씨" 선정..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문경여성..  
임이자 기재위원장 , 포항 철강..  
가족과 함께 AI 세상 속으로...  
경북교육청, 2026학년도 공립..  
문경경찰서, “함께 막아요 학교..  
문경시의회 APEC 2025 K..  
농업·농촌의 가치, 교사가 먼저..  
문경 청소년은 콘서트장으로 바캉..  
문경시, 일본 전문가 초청‘선진..  
문경시, 찾아가는 지역 상권 활..  
문경시장학회 장학금 기탁 행렬 ..  
2025년 6월 1일 기준 개별..  
문경시, 직원 대상 청렴교육 ..  
동로면 새마을회, 백일홍 만개로..  
폭염 속 노인 일자리 현장 점검..  
못 값..  
문경시 청년센터,‘청년 조례로 ..  
문경시니어클럽, 점촌중앙로타리클..  
경북교육청, 수능 D-100일 ..  
경북도, 2025년 상반기 한우..  
문경시장애인종합복지관, iM사회..  
신현국 문경시장 - NH농협은행..  
문경시 점촌5동, 주말 민생회복..  
점촌3동 새마을회, 영신유원지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