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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회원, 장애인거주시설 주애랑의 집 찾아 봉사활동 펼쳐...
15일 후원품 전달은 물론, 봉사활동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6일(월)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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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우체국 여성모임인 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이미희 회장, 이연옥 총무, 이영옥, 오점숙, 박영희, 임병숙, 황희숙 회원들은 15일 장애인거주시설 주애랑의집을 찾아 후원품 전달은 물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잊지 않고 주애랑의집을 방문해 이용자들과 독거어르신을 위한 시설 청소와 함께 말벗 등 즐겁고 알찬 시간을 마련했다. 시설 이용자 및 독거어르신들과 종사자들은 휴일 임에도 바쁜 시간을 쪼개어 방문한 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회원 여러분께 고마움의 감사 인사를 드렸다.

이날 주애랑의 집을 방문한 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회원들 덕분으로 시설 이용자 및 독거어르신, 종사자 모두 즐거움과 함께 행복한 시간을 가졌다.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 준 문경우체국 우정봉사회 회장과 총무 및 회원들은 "이용자와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라도 기쁨과 일상생활을 하는데 즐거움이 된다면, 주애랑의집 이용자와 가족들을 찾아 차후에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봉사활동으로 장애인들의 자립 능력 향상에 기여하며 더 나은 생활을 위하여 봉사단체의 차원에서 더욱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하였다.또한 우정봉사회 회원들은 마성면 봄마을도 방문 청사 주변 청소와 사랑의 물품을 전달하여 주위의 훈훈한 귀감이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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