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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가칭 정상화추진위원회’ 회원 200여 명 시청 앞 시위
아래 10개 사항 관철 때까지 지속적 투쟁 다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12일(목)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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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11일 오전 11시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가칭 정상화 추진위원회' 회원 200여 명은 시청 앞에서 아래 내용으로 시위를 벌였다.

*요구내용

우리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가칭 정상화추진위원회’(공동회장 박호준, 박휘규, 이정환) 회원 일동은 장기간 경영공백으로 소액 주주들이 막대한 손해를 보고 있는 현 시점을 두고만 볼 수 없어 아래 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투쟁할 것을 다짐하며, 조속한 시일 내에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하여 정관을 개정하고 경영 정상화할 것을 강력히 요구한다.

“1-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의 조속한 정상화를 원한다. 2-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주인은 시민이다. 3-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외부 전문 경영인을 공개 모집하라. 4-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장기간 경영공백 시민은 분노한다. 5-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임시주주총회를 조속히 개최하라. 6-문경관광주개발식회사 대표이사를 하루 빨리 공모하여 선출하라. 7-문경관광주개발식회사 대행 체제를 종결하라. 8-문경관광주개발식회사 시민주 혈세 낭비 하루 빨리 끝내자. 9-문경관광주개발식회사 정관을 개정하라. 10-문경관광주개발식회사 시민들은 봉인가, 혈세 낭비 그만 하라.” 등을 외치며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가칭 정상화추진위원회’ 측은 30분간 시위를 벌였다.

이를 전해들은 시민 P씨는 "조속한 정상화도 맞는 말이고, 공모제와 정관 개정도 맞는 말이지만 가장 원초적인 협상 테이블이 이사회이고, 이사회에서 협의할 사항들이 관철이 되지 않았을 때 장외 투쟁도 해야 하는 것이 순서와 절차가 아닌가, 또 법적인 문제를 제소해야 하는 것이 아닌가?"라고 반문하며, “정작 지난 9월 7일 대표이사 선출 건, 정관 변경 건으로 이사회를 개최 했고, 19일 임시주주총회 안건도 상정한 이사회를 소집했지만,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가칭 정상화추진위원회” 측 이사 2명, 문경시 측 이사 2명은 참석치도 않았는데, 도대체 명분이 있는 시위인지, 의문스럽다"고 전했다.

현 대표이사 유임 측 예기로는 “경영 부문에서는 지극히 정상화되고 있고, 혈세 낭비 또한 단돈 1원도 없다”는 설명으로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주식을 한 주도 소유하지 않은 분이 문경관광개발주식회사, ‘가칭 정상화추진위원회’ 공동회장으로 되어 있고, 또한 한 주의 주식도 없는 분들이 시위에 참가하여 정상화추진위를 돕고 있어 모양세가 보기 좋지 않았다”고 전했으며, "임시주주총회에 관하여는 오는 18일 오전 11시 대구지방법원 상주지원의 심리가 주목되는 상황이다”고 전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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