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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문경지역 상행선 정체 심각
추석인 4일 낮 12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10월 07일(토)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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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도 3호선 상행선은 긴 장사진을 이루며 극심한 정체를 보이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추석인 4일 낮 12시부터 6일 오후 5시까지 문경시 공평동 마을, 외곽도로 4차선, 상무부대 앞까지 차량 정체가 극심했다.

전국 5천3백만 인구 중 2. 3명당 차량 한 대 꼴, 2,200만대의 민족 대이동 귀성 탓이었을까?

6일 문경시 점촌 시내에서 마성까지 12키로 거리에 2시간이 걸렸으며, 불정 원골 S-oil 주유소 앞과 문경교육지원청 앞 교차로, 진남휴게소 앞은 차량 혼잡으로 극심한 정체 현상을 빚어 대책이 시급했다.

상행선 상주 쪽 차량은 외곽4차선도로, 공평동으로, 그리고 예천 쪽 차량들은 상무부대 쪽으로 몰리면서 교육지원청 앞 신호등, 원골마을 앞 S-oil 주유소 앞 국도와 4차선은 병목현상으로 정체가 극심했던 것이다.

문경시 마성 진남 휴게소에서 정체의 절정을 이루며 휴게소 진입 차량과 휴게소에서 3번국도 서울 쪽 진입 차량, 옛 3번국도서 휴게소 쪽 진입 차량들이 뒤엉켜 휴게소 측의 교통 통제는 사실상 무용지물이 되었고, 휴게소 주차장은 주차 차량들로 넘쳐 정체현상의 원인으로 지적되었으며, 경찰서 교통통제원이 신호를 조작, 원할한 소통을 도모했지만 효과가 없었으며, 상무부대서부터 마성파출소까지 신호가 많은 것도 정체의 원인이 됐다는 지적으로, 이번 추석 명절 때 극심한 정체 현상의 요인으로 그 대책을 강구할 필요성이 절실하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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