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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교일 의원(자유한국당 영주, 문경, 예천) 주말 민생 행보 활발
문경시장배 페러글라이딩대회, 제6회 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댄스스포츠 대회 참석
가은읍 저음리와 마성면 오천2리 주민들 민생탐방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9월 11일(월)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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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교일 의원은 생전 처음 페러글라이딩을 타 보았다.
ⓒ 문경시민신문
자유한국당 최교일 의원은 바쁜 일정 가운데에도 10일 오전 10시부터 문경활공장에서 개최된 문경시장배 페러글라이딩대회에 참석, 축하를 해 주었으며 난생 처음으로 페러글라이딩을 타보는 행운도 가졌다.

상승기류를 타고 비상하는 조류의 신비로움을 페러글라이딩으로 직접 체험하며 새로운 하늘나라 세계의 체험에 흐뭇해했으며 문경활공랜드의 아름다운 주변 환경에 감탄, “가족들과 꼭 다시 한 번 찾고 싶다”고 했다.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문경실내체육관을 찾아 제6회 회장배 전국생활체육댄스스포츠 대회를 참관, 축하해 주었다.

↑↑ 가은읍 저음리 주민들 민생탐방
ⓒ 문경시민신문
오후 3시 30분에는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과 김지현 시의장 및 안직상 시의원과 함께 가은읍 저음리를 방문, 불편한 마을 진입로 민원사항을 체크했고, 인근 오래된 돈사로 인한 냄새로 마을 주민들이 고통 받는 현실을 공감하기도 했기에 “빠른 시간 내에 개선점을 찾아 쾌적한 환경의 저음리를 함께 만들어 보자”고 했다.

오후 4시 30분엔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과 함께 마성면 오천2리(오리골, 샛터, 벌방골) 40여 명의 주민들 만나 인근 비료공장들의 악취로 인해 고통 받는 실태를 눈으로 직접 확인하고 주민들과 대책을 함께 강구하기로 했으며, 타 지방에서의 동업종 냄새처리 과정을 잘 파악하여 개선책을 찾아 주민들과 상의하여 함께 처리하기로 하였다.

마성산업단지와 인접한 오천2리 주민들은 지난 3월 문을 연 음식물 쓰레기가 원료인 D영농조합법인 비료공장의 비료 발효과정에서 나는 악취로 인해 이들은 문을 열고 지낼 수가 없고, 인접한 외어리의 축사, 돈사의 분뇨 냄새로 인한 피해도 심각수준에 있다는 호소이다

뿐만 아니라, 산업단지 내 P사에서 분출되는 화확성 매연으로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호소키 위해 오는 12일 오전 8시 30분부터 시청 앞 광장에서 집회를 열기로 결정 되어 있어 그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문경, 영주 ,예천의 넓은 지역구 시-군민들을 위한 행보에 피곤한 주말을 보내고 있는 최교일 의원은 “초심대로 지역민을 위해 다가갈 것이며, 본연의 자세로 새로운 문경, 영주, 예천을 위한 건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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