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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 경북도당공동위원장 겸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인 박승호 위원장(포항 북), 지방선거와 관련 청렴선언문 채택 건의
이한성 바른정당 영주시-문경시-예천군 당협위원장, 국가유공자 예우 제대로 돼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24일(목) 1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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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른정당 경북도당공동위원장 겸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인 박승호 위원장(포항 북)
ⓒ 문경시민신문
바른정당 경북도당공동위원장 겸 당원대표자회의 부의장인 박승호 위원장(포항 북)은 23일 바른정당 당사에서 열린 연석회의에서 "내년 지방선거의 공천과 관련해서 투명하고 공정한 공천을 위한 청렴선언문을 채택할 것"을 제안했다.

박승호 위원장은 이날 연석회의에서 "바른정당의 태생이 새누리당의 공천학살이었고 과거 신한국당 시절부터 불거져 온 구태와 공천분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고 국민들에게 바른정당의 이미지와 내년 지방선거의 인재영입을 위해서라도 분명한 방침이 필요하므로 전 당원들이 참여하는 청렴서약서 운동을 펼칠 것"을 주문했다.

또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탈원전에 대해서도 전문가를 모셔 공청회를 하고 고리 5호 6호 원전에 대해서도 공사 재개 등 적극적으로 당 차원에서 정리와 대응도 주문했다.

이날 연석회의에서 이한성 위원장(영주,예천,문경)은 "독립유공자자 예우에 대해 정부의 방침과 관련해서 복지 예산편성 등으로 항상 우선 순위가 밀려 실질적인 예우가 전혀 이루어 지지 않고 있음을 지적하고 문재인 정부가 못한다면 우리 바른정당이라도 전체 규모를 파악하고 용역을 줘서라도 보은 규모를 파악하고 입법 조치할 것"을 제안했다.

바른 정당은 창당 초기부터 지역민심을 수렴하여 민생과 정책정당으로 거듭나기 위해 매주 수요일 원내외가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개최하고 있다.

바른정당 연석회의 박승호 위원장과 이한성 위원장 발언문 전문.

↑↑ 이한성 바른정당 경북 영주시 예천군 문경시 당협위원장
ⓒ 문경시민신문
▶이한성 경북 영주시 예천군 문경시 당협위원장

문재인 대통령이 광복절을 맞아 독립 유공자와 관련해 3대에 걸쳐 예우해 주겠다고 한다. 잘한 조치다. 그러나 이제 건국 70주년을 앞두고 있다. 건국 70년이 되도록 문제가 있다. 독립유공자 말고 국가유공자, 대한민국을 지키기 위한 이들의 예우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많은 법안들이 18, 19대 국회에서 만들어졌는데 늘 예산이 모자라다는 변명을 하고 일관성 없는 이익단체, 해당 보은단체가 개별 발의를 했기 때문에 전체가 파악이 되질 않아 처리되지 못하고 늘 국회 임기 마치고 자동폐기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다. 6.25 참전 유공자 유가족에 대해서도 보상 체계가 19대 국회 말에야 정리됐다. 그 외 많은 국가유공자가 있다. 비정규군, 학도의병군, 소년병, 작전상 오폭으로 사망한 이들, 오해를 받은 분들, 학살된 분들, 베트남 참전 용사들 등 고엽제 피해배상 등 이런 것들이 단편적으로 법안이 발의 되었으나 재정 부족을 이유로 반대를 해왔고 책임을 다하지 못하고 그때 그때마다 국회임기가 완료되었다. 재정당국이 변명한 것은 문재인 정부가 보다시피 178조원의 부채 예산을 해가면서도 이런 복지 예산 편성을 하는 바람에 왜 보은 편성은 못하는지 아쉽고 문재인 정부가 못한다면 우리 바른정당이라도 전체 규모를 파악하고 용역을 줘서라도 보은 규모를 파악하고 입법 조치를 해야 하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박승호 경북 포항 북구 당협위원장

한 가지 제안을 하려 한다. 지방 선거가 9개월 남았다. 선거마다 늘 문제 되는 것이 공천 문제다. 지금부터 공천 원칙을 세우고 청렴 선언문을 말하는 것이 옳지 않은가 한다. 선거마다 공천 장사, 줄서기, 밀실 공천, 공천 헌금 등등 해서 이러한 것이 정치를 불신시키는 원인이 아닌가 한다. 공천이 당선인 지역은 없어져야 한다. 주고 받는 것은 공공연한 비밀이고 준 사람, 받은 사람이 말이 없으면 조용해지는 것이 지금의 현실이다. 바른정당은 구태의연한 다른 당과는 다르다는 선언적 의미에서 공천 원칙을 정하고 투명하게 한다고 하면 많은 분들이 바른정당의 문을 두드리지 않을까. 많은 분들이 바른정당은 다르구나 하지 않을까 한다. 우리는 깨끗하고 공정하게 한다는 이거 하나만 있어도 국민에게 우리 도덕성이라든지 우리 바른정당의 계기를 보여주지 않을까 한다. 금품 제공, 향응 제공 등 이런 것을 금지한다는 것을 만들어서 대표와 당직자들이 서명, 선언을 하고 주인찾기 행사하며 지역마다 이를 홍보해 나간다면 바른정당이 더 나아갈 수 있지 않나 한다. 요즘 시도구 출마하고 싶어하는 이들 만나면 가장 걱정하는 것이 ’돈이 얼마나 드는 것인가‘다. 과거 새누리당 과거 한나라당, 신한국당은 그래왔다. 불편한 진실인데,우리 바른정당에서 깨끗하게 하는 것이 어떠한가 이런 제안을 한다. 하나 덧붙여 말을 하면 우리 바른정당 이혜훈 대표를 비롯해 최고위원들이 열심히 뛰는데 스트레스를 받게 하는 것은 바른정당 존재감이 없다는 것이다. 수요일마다 이 회의를 통해 기를 받고 가는데... 그게 사실이다. 정말 바른정당이 자한당과 무엇이 다른가. 다른 것이 없는 것 같다. 문재인 정부 헛발질을 하니 오히려 자한당이 오르는 것 같다. 잘한 것은 칭찬을 하고 못한 것은 비판을 한다고 하는데 어떻게 보면 헤매고 있는 것이다. 존재감이 없는 것은 우리의 잘못이 아닌가 한다. 탈원전도 전문가를 모셔 진솔하게 한 번 연구하고 경청을 해야한다. 김무성 의원이 원전의 거짓과 진실에 대해 말을 했는데 정말 중요하다. 미국 전문가들 27명이 모여 서신을 보낸 적이 있다. ’해서는 안 되고 불가능 하다‘는 이야기였다. 탈원전을 얘기 해 대변인 성명도 발표를 하고, 당 차원에서도 말을 하지만 국민들에게 들리지가 않는다. 탈원전을 떠나 신고리 5, 6호기 앞으로 계속하느냐에 대한 공론화가... 위원회가 이제 의결을 만들어 그 전이라도 전문가들을 불러 물어보고 중단은 안된다고 했을 때는 대변인 성명만 나올 게 아니라 단식, 장내 투쟁을 하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생각한다. 만약 더민주가 야당이었을 때 세상인심은 어떻게 했을까 생각해보자. 청와대 앞에 가서 1인 시위를 하며, 존재감을 인식시키는 것이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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