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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주간(8.6-8.12) 안전사고 예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04일(금)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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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예년보다 빨리 폭염이 계속되면서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의 경우, 한 온라인 마켓(이베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의 판매가 작년 5만 8천여 대에서 16만 4천여 대로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휴대용 선풍기 폭발이나 선풍기 날에 의한 타박상이며, 지난 5월 10일에는 경기지역 초등학교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해 학생 13명이 다쳤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이로 인하여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도 작년에 비하여 3.75배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통해 사용해주기를 당부하였다.

ㅇ 먼저 휴대용 선풍기 구입시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및 리튬전지에 대한 안전인증번호를 확인하여야 한다.

- KC 인증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리튬전지의 안전인증번호* 중 1개라도 누락될 경우 불법 제품일 가능성이 크며, 제품 혹은 포장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안전인증번호가 있는 배터리에는 과열과 폭발을 방지하는 보호회로 설계

ㅇ 휴대용 선풍기를 충전할 때에는 제품에 표기된 정격용량에 맞는 충전기(대부분 5V, 1A 용량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하되, 충전 전압이 높은(9V) 고속충전기 사용은 과열 등으로 위험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ㅇ 또한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풍기 보호망 간격이 촘촘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행정안전부 조덕진 안전기획과장은 “무더운 여름에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휴대용선풍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는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선풍기의 KC 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및 리튬 안전인증번호를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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