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4 오전 10:01: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사·알림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휴대용 선풍기 안전하게 사용하기
주간(8.6-8.12) 안전사고 예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8월 04일(금) 12:40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행정안전부(장관 김부겸)는 예년보다 빨리 폭염이 계속되면서 휴대용 선풍기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 가운데,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하였다.

특히 올해의 경우, 한 온라인 마켓(이베이코리아) 조사에 따르면 휴대용 선풍기의 판매가 작년 5만 8천여 대에서 16만 4천여 대로 3배 이상 증가하였으며,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주요 사고 유형으로는 휴대용 선풍기 폭발이나 선풍기 날에 의한 타박상이며, 지난 5월 10일에는 경기지역 초등학교에서 휴대용 선풍기가 폭발해 학생 13명이 다쳤던 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였다.

ⓒ 문경시민신문


이로 인하여 휴대용 선풍기 안전사고도 작년에 비하여 3.75배로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다.
이에 행정안전부와 한국소비자원은 소비자들에게 휴대용 선풍기를 다음과 같은 안전수칙을 통해 사용해주기를 당부하였다.

ㅇ 먼저 휴대용 선풍기 구입시 KC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및 리튬전지에 대한 안전인증번호를 확인하여야 한다.

- KC 인증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리튬전지의 안전인증번호* 중 1개라도 누락될 경우 불법 제품일 가능성이 크며, 제품 혹은 포장지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 안전인증번호가 있는 배터리에는 과열과 폭발을 방지하는 보호회로 설계

ㅇ 휴대용 선풍기를 충전할 때에는 제품에 표기된 정격용량에 맞는 충전기(대부분 5V, 1A 용량의 스마트폰 충전기)를 사용하되, 충전 전압이 높은(9V) 고속충전기 사용은 과열 등으로 위험하므로 피하도록 한다.

ㅇ 또한 손가락이 끼어 다치는 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선풍기 보호망 간격이 촘촘한 제품을 선택하여야 한다.

행정안전부 조덕진 안전기획과장은 “무더운 여름에 사용량이 늘어나고 있는 휴대용선풍기 사고를 방지하기 위하여는 국민들의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선풍기의 KC 마크, 전자파적합등록번호 및 리튬 안전인증번호를 꼭 확인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폭염속 모전천 데크 길 청소 하..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경남 산..
제15대 박경규 대한노인회 문경..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점촌1동 새마을회, 모전천 일대..
문경시, 폭염 및 물놀이 안전사..
최신뉴스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원어민과 함..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  
문경시보건소, 스텝박스 운동 교..  
‘요리쿡 조리쿡 건강 간식 만들..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문경시에..  
문경시청육상단 한국신기록 제조기..  
문경시, ‘2025 인구주택총조..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개구리밥..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복(福)..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대..  
임이자 기재위원장 · 조지연 국..  
문경대학교 거버넌스협력센터, 인..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전..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문경시도시재생지원센터, 지역 주..  
점촌1동 주민자치위원회 한마음대..  
문경시 산북면새마을회, 취약계층..  
산북면 새마을회, 영농폐기물 수..  
KBS 개그콘서트 출신 개그맨들..  
2025 문경시 도자기명장 선정..  
청소년과 다섯 뮤지션이 함께한 ..  
2025년 문경미래교육지구 마을..  
문경시 드림스타트, '직업 체험..  
한국자유총연맹 문경시지회, 광복..  
【기고문】생명의 문, 방화문..  
“이철우 지사님 쾌유를 빕니다”..  
국립공원 자연을 무대로, 청년예..  
점촌도서관, 2025년 하반기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