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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중 작가탐방 동아리, 작가를 찾아 떠나다.
윤동주 문학관과 위저드 베이커리 문화탐방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24일(월)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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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중학교(교장 우남석) 작가탐방 동아리 ‘작가마중’, 도서부 ‘어우름’ 학생 9명은 22일 시인 ‘윤동주’와 소설 ‘위저드 베이커리’를 찾아가는 문화탐방을 실시하였다.

경상북도교육청 ‘작가탐방 작가되기 동아리’ 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번 문화탐방은 작가에 관한 책을 읽고 문학관 탐방과 문학을 바탕으로 한 공연 예술을 관람하면서 작가와 책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자신만의 이야기를 구상하고 쓰는 창의적 표현 능력을 신장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윤동주, 위저드 베이커리 문화탐방>은 영화 ‘동주’ 관람과 도서 ‘시인 동주’, ‘하늘과 바람과 별과 시’, ‘위저드 베이커리’ 읽기를 시작으로 서울 청운동에 있는 윤동주 문학관, 윤동주 시인의 언덕을 견학하고, 대학로에서 공연되는 연극 ‘위저드 베이커리’를 관람하고, 시 창작하기와 문학기행에 대한 소감문을 작성하는 활동으로 진행되었다.

‘윤동주’ 탐방은 윤동주의 일대기와 대표 작품 감상으로 탐방 전 학생들의 관심을 이끌었고, 문학관에서 시인의 삶의 자취와 작품 세계를 접하면서 시인에 대한 이해를 더욱 더 높였다. 또한 구병모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 연극 ‘위저드 베이커리’ 관람은 선택과 결과, 그리고 그에 따른 책임에 대해 생각해 보고, 작가의 책과 연출가의 공연을 비교해 보는 시간이었다.

문화탐방에 참가한 김모 학생은 “영화 동주를 보면서 궁금해 했던 것들을 이번 문학 기행을 통해 더 많이 알게 되었고, 윤동주의 시가 더 쉽게 읽히게 되었으며, 시를 쓰면서 작가가 되어 보는 시간이 있어 더 좋았다. 또 위저드 베이커리를 통해 내가 하는 선택들이 가지고 오는 결과에 대해 나는 책임을 질 수 있는가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참가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우남석 교장은 “이번 문화탐방이 학생들에게 의미 있는 시간이었고, 독서에 대한 흥미를 지속적으로 가지게 하면서 글쓰기를 생활화하는데 많은 기여를 하는 계기가 되었기를 기대한다”고 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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