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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소방서, 천주산 캠핑 중 물에 떠내려간 요구조자 안전구조
17일 오후 3시경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 천주산 인근 금천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18일(화)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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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이진우)는 17일 오후 3시경 문경시 동로면 간송리 천주산 인근 금천에서 냇가를 건너다 물살에 휩쓸려 물에 빠진 김모 씨(여 60 서울)를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모 씨 등 일행 4명은 캠핑을 하던 중 계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갑자기 불어난 물에 고립됐다. 김모 씨는 금일 강의 수위가 낮아지자 강을 건너던 중 물살에 휩쓸려 100m 가량 떠내려가다 나뭇가지를 잡고 버티고 있었다.

문경소방서 구조대원들은 현장에 도착하여 김모 씨를 안전하게 구조하고 양쪽하지에 둔상이 있어 구급대원들이 응급처치를 실시했으며, 다행히 다른 큰 부상은 없었다.

이진우 문경소방서장은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어 계곡을 찾는 피서객이 급증하고 있고 최근 갑작스런 폭우로 인해 수난사고도 크게 늘 것으로 우려 된다”며, “수난사고 예방을 위해 위험상황 발생 시 무리한 행동을 하지 말고 즉시 119로 신고해 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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