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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관광지 진남 철로자전거 주변 기반조성 절실
상하수도 및 마을길 개설 요청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7월 03일(월) 2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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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남철로자전거 주변 마을길이 포장되지 않아 비만 오면 토사가 철로자전거 운행을 방해하고 있다.
ⓒ 문경시민신문
진남철로자전거 왕복 개통, 진남휴게소 증-개축, 오정산 등산로 및 전망대 개설과 오미자테마터널 개장, 진남 영강 하천정비, 오토캠핑장 개설 등으로 관광지로서 면모가 차츰 갖추어 가고 있지만, 가장 중요한 상하수도 및 마을길이 개설되지 않아 주민 및 관광객 불편이 지속되고 있다.

민선 초기 시절에 진남일대 13만평 위락단지 조성과 관련해 사업자 지정이 되면서 된섬 다리를 개설하는 등 종합개발의 기대가 부풀어 있었으나, 대규모 민간자본이 유치되지 않아 오히려 개발에 걸림돌이 된다는 판단에 따라 사업자 지정을 반납하면서 이를 해제하고, 지주 자유의사에 맡기게 됐다. 따라서 많은 민가가 늘고 상가도 많아지며, 개인 사업자 투자도 활성화되고, 이에 따라 문경시의 기반조성 노력도 가시화 됐으나 가장 중요한 상하수도 및 마을길 개설이 되지 않아 주민 불편 내지 주민 간 갈등이 일고 있는 실정이다.

↑↑ 진남역 주변 주차장 개설로 뒷편 사유지가 웅덩이화되고 있어, 하수도 개설이 절실하다.
ⓒ 문경시민신문
진남 3길 마을길 문제로 최근 개인 지주 개발업자와 기존 민가들 간 마찰이 생겨 기존 길을 막는 등 갈등이 일었고, 하수도 정비가 되지 않아 장마철 물 유입 문제로 이웃 간에 서로 불편을 감수해야 하는 실정이며, 문경시가 진남역 주변 정비를 하면서 인근 토지의 물 흐름을 감안하지 않아 비만 오면 물웅덩이로 변하고 있는 실정에 있다.

ⓒ 문경시민신문
이에 주민들은 “OECD 가입 국가 중에 이런 곳은 없다. 특히 주요 관광지임을 감안한다면, 말도 안된다. 도심 쪽에는 돈을 쏟아 붓고 왜 이곳에 가장 기초적인 기반시설은 신경 안쓰는지 모르겠다”고 성토하고, “상하수도 개설은 물론, 제반 마을길 개설과 포장이 절실하다”고 입을 모으며, “먼 장래에 해준다 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해 줄 것”을 강력 요청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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