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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사는 호계면 만들기!
주거시설정비사업 통해 관내 취약계층 2가구 도배-장판 교체해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9일(금)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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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호계면새마을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경희, 부녀회장 이화숙)는 8일 회원 25명이 참여하여 사회취약계층 주거정비사업의 일환으로 홀몸노인 세대 두 가정의 도배, 장판교체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사업은 취약계층 기초생활수급자나 차상위계층 등으로 선정되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기 어려운 관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새마을회원들이 참여해 도배-장판을 교체하고 집주변 청소를 하는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시간을 보냈다.

이경희 새마을협의회장과 이화숙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이웃을 위해 봉사해준 회원들의 노고를 위로하고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호계면을 만들어가자"고 회원들을 격려했다.

정지백 호계면장은 봉사현장에 함께 참여해 따뜻한 지역공동체 구현을 위해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면서,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더불어 사는 호계면을 위해 평소에도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보살펴달라"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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