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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지역자활센터, 2017년 경상북도자활기금사업 '자활생산품 포장개선지원’ 부문 선정
도내 6개 사업단에 총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6월 02일(금)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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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지역자활센터(센터장:이석동)가 2017년 경상북도자활기금 공모사업에 응모한 결과 ‘자활생산품 포장개선지원사업’ 부문에 선정됐다.

‘자활생산품 포장개선지원사업’은 경상북도자활기금을 이용하여 자활사업 참여자들이 만든 자활생산품의 부가가치를 높이고자 기술컨설팅, 디자인컨설팅, 브랜딩제작, BI(브랜드아이덴티티) 및 사업과 관련된 전체 디자인패키지제작과 더불어 포장재 제작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도내 6개 사업단에 총 6,000만원의 예산을 지원한다.

이번 공모에서는 문경지역자활센터의 서인공방(도예자활기업)과 손수공방(홈패션자활기업)이 응모하여 심사위원들의 긍정적인 평을 받으며 2개 기업 모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지난 3월 응모하여 심사과정을 거친 이번 공모사업은 6월부터 경북광역자활센터에서 위촉한 전문컨설턴트가 배정되어 각 사업단 특성에 맞게 집중 컨설팅을 시작할 예정이다.

문경지역자활센터는 지난 2013년과 2015년에도 각각 ‘찾아가는 직업교육’ 부문에 선정되어 한식조리사 교육과정과 바리스타2급 자격증 취득과정을 시행하여 관련 업종 취업자를 배출한 바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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