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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향군인회 6.25전자사 유해발굴단 위로 방문
19일 육군제5837부대 문경대대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업을 하는 장병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2일(월)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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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재향군인회(회장 남시욱)와 여성회(회장 배희숙)는 19일 육군제5837부대 문경대대에서 6.25전사자 유해발굴작업을 하는 장병들을 위해 치킨과 과일·음료 등으로 위문 방문을 하였다.

6.25전쟁 문경지구전투는 북한군의 대구방향 진출로의 중요한 지리적 위치 때문에 가장 치열했던 격전지 중의 하나로 손꼽힌다.

국군이 후퇴를 하면서도 문경지구전투에서 교전을 하며 적의 공세시간을 지연시킴으로써 낙동강 방어전선 구축에 큰 기여를 하게 되었다.

당시 북한군 1사단 4,000여 명을 사살하였고, 아군 6사단 역시1,500여 명이 희생 되었다.

지금까지 266위의 전사자를 발굴하였고 작년에 문경대대에서의 발굴작업으로 13위의 영령들이 유족의 품에 안기었다. 시향군 위문방문단이 방문하는 날에는 유해발굴작업 중 불발포탄이 땅속에 그대로 박혀있는 현장을 보았고 불발포탄이 그날의 참상을 무언으로 증언하는 것 같았다.

남시욱 회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하신 호국영령들이 모두 가족의 품에 안길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아울러 장병들의 안전을 최우선 시하여 작업에 임해줄 것과 건강에도 유의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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