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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서, 저소득 탈북가정에 재능기부 눈길
문경경찰서‧문경시청‧시민단체, 탈북민 가정 집수리 봉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5월 21일(일) 1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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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경찰서장 이희석)는 20일 문경시에 거주하는 저소득층 탈북민 가정에 집수리와 벽화그리기 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문경경찰서를 비롯하여 보안협력위원회, 점촌1동사무소, 문경시 재능기부봉사단, 벽그림봉사단 비루빡, ㈜ 구일, 동원장식 등 총 30명이 도배‧장판, 노후된 전기설비 등을 교체하고, 낡은 담벽을 도색하는 등 집수리와 벽화그리기 봉사를 하였다.

집 주인 노모(老母)는 "체감 온도 30도에 이르는 무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활동에 나선 경찰서장의 손을 꼭 잡으면서 비가 오면 화재 위험으로 걱정이 많았는데 전기 배선과 LED 전등을 교체해주고, 새집처럼 수리해주어 고맙다"며 눈물을 글썽이었다.

집수리 봉사활동에 참가한 이희석 문경경찰서장은 “나의 작은 움직임으로 인해 누군가의 마음은 따뜻해 질 것이고, 희망을 가지게 될 것입니다”며 우리의 이웃인 탈북민 가정을 돕기위해 시간과 재능을 기부해 준 참가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였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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