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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계면 새마을, 2017 단호박 재배사업 실시
단호박 모종에 이웃사랑을 담아 식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24일(월)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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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호계면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이경희)-부녀회(부녀회장 이화숙) 회원 30명은 24일 이른 아침부터 호계면 봉서리에 위치한 2,500여 평 규모의 새마을경작지에서 단호박 모종 6,000포기 정식(定植)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정식작업에 앞서 호계면 새마을회에서는 지난 3월 18일 호계면사무소 비닐하우스에서 파종작업을 실시해 40여 일 가량 모종을 키웠으며, 새로운 경작지에 거름, 비료 등을 살포하여 지력을 회복시켜 왔었다.

단호박 재배사업은 호계면 새마을에서 추진하는 수익사업으로 올해로 7년째에 접어들었으며 매년 단호박 재배사업을 추진해 발생한 수익금 중 상당부분을 노인복지시설 및 연말 불우이웃돕기에 기탁할 예정이다.

이화숙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철에도 불구하고 많은 회원이 참석해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올해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는 아름다운 호계면 새마을이 되자”고 참여자들을 독려했다.

정지백 호계면장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항상 솔선수범하여 노력하는 새마을남녀지도자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단호박 재배사업을 위해 모종작업, 경작지 관리 등 호계면새마을에서 애써주신 만큼 풍성한 수확을 기대한다”고 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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