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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고요리 전원마을 입주자 모임, 지역민 초청 화합잔치 열어
우리는 한 가족! 서로 도우며 행복하게 살아요.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4월 10일(월)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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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고요리 전원마을에 입주한 귀촌인 28세대(대표 박세환)는 8일 전원마을 내 공원에서 고요1리 주민 등 100여 명을 초청하여 상견례를 갖고 맛있는 음식을 나누며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최근 전국적으로 귀농-귀촌 바람이 불면서 귀농-귀촌인과 지역민 간의 갈등문제가 새로운 사회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귀촌인과 지역민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 간에 허심탄회한 얘기를 나누며 마을발전과 상생방안을 모색하는 이번 행사는 갈등극복과 지역발전을 위한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

문경시(시장 고윤환)가 전국 최고의 귀농-귀촌지로 각광받으면서 문경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사람들이 늘어남에 따라 기존 전원마을 인근에 고요2지구 21세대와 영순면 오룡지구 50세대를 추가로 조성 중에 있으며, 입주예정자 모집에서 100%분양이 완료되는 등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행사에 참석한 고윤환 문경시장은 “앞으로 수도권을 잇는 전철이 개통되고 단산에 모노레일이 설치되면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특산물인 문경사과와 미나리 등 농산물 판매와 더불어 관광수입도 크게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오늘 행사를 계기로 서로 화합하고 협력하여 모두가 행복한 문경을 만들어 가자”고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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