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17 오전 10:53:21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문경소방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 실시
지난 28일 저녁 8시 문경시 신망애육원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29일(수) 15:29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소방서(서장 정훈탁)는 지난 28일 저녁 8시 문경시 신망애육원에서 대형재난 발생 시 신속한 현장대응 및 수습을 위한 긴급구조통제단 불시 가동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신망애육원 본관 1층에서 원인 미상의 화재가 발생하여 다수 사상자가 발생하는 가상 상황을 설정해 소방차량 10대, 소방공무원 50명과 문경경찰서, 문경시 보건소, 한국전력 등 유관기관 20여 명이 동원됐다.

불시 긴급구조통제단 훈련은 예측 불가의 대형 재난상황을 가정해 긴급구조통제단 가동 절차, 운영요원의 임무 숙지와 유관기관 업무공조 등 신속한 통제단 가동과 현장지휘체제 확립으로 인명구조와 수습능력을 배양해 각종 재난으로부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추진됐다.

정훈탁 문경소방서장은 “신망애육원과 같은 노유자시설의 경우 야간 대형화재 발생 시 인명피해 위험이 매우 크다”며, “재난 발생 시 유관기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하고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여 시민의 귀중한 생명을 구하고 재산피해 최소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기고문 오리무중, ‘바위 각자..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개구리밥..
애뜻한 가정을 보듬어주는' 한가..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경상북도 무형유산 사기장 이학천..
경북교육청, 경주·문경 교육발전..
문경시, 일본 전문가 초청‘선진..
최신뉴스
문경 점촌역 광장에서 8.15광..  
경북도, 제3회 추가경정 예산 ..  
문경소방서 의용소방대, 충남 서..  
경북도, 제80주년 광복절 경축..  
제80주년 광복절 경축사..  
경북교육청, 2025. 9. 1..  
문경교육지원청 2025년 문경지..  
2025학년도 특수교육 지원인력..  
호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역량..  
영순면 새마을회, 여름맞이 제초..  
문경시 지역아동센터 아동화합한마..  
‘어르신 스포츠 시설 이용료 지..  
문경경찰서, 제2차 선도심사위원..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원어민과 함..  
문경오미자축제 미각체험관 부스 ..  
문경시보건소, 스텝박스 운동 교..  
‘요리쿡 조리쿡 건강 간식 만들..  
한국전력공사 경북본부, 문경시에..  
문경시청육상단 한국신기록 제조기..  
문경시, ‘2025 인구주택총조..  
문경시, 찾아가는 지적 민원 현..  
개구리밥..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복(福)..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경북교육청, 광복 80주년 기념..  
경북도, 새정부‘국민보고대회’대..  
임이자 기재위원장 · 조지연 국..  
문경대학교 거버넌스협력센터, 인..  
문경교육지원청 학생맞춤통합지원 ..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경북교육청, “유아교육진흥원 전..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