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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바로 알기 및 3~4학년군 사회 3학년 보완도서 활용 방안 연수회
문경을 바로 알고 가르치는 것이 바로 우리 고장 사랑의 첫 걸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22일(수) 1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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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엄재엽)은 22일에 문경교육지원청 발명교육센터 발명공작실에서 문경 바로 알기 및 3~4학년군 사회 3학년 보완도서 활용 방안 연수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회는 ‘문경을 바로 알고 가르치는 것이 바로 우리 고장 사랑의 첫 걸음’이라는 주제로 지역화 내용으로 구성된 3~4학년군 사회 3학년 보완도서 활안 방안을 모색하여 학교 현장에서 실질적으로 활용이 되고 더불어 가르치는 교사가 먼저 문경을 바로 알고 이해할 수 있는 시간을 갖고자 실시했다.

특히 이번 연수는 문경시청 문화관광과 엄원식 문화재관리담당을 강사로 위촉하여 문경 문화재의 현황 및 특색 등 관광과 문화의 고장, 문경에 대한 전문적인 강의를 실시하여 문경을 이해하고 알아가는 데 유익한 시간이 됐다.

남병훈 교육지원과장은 인사말을 통해 " ‘문희경서(聞喜慶瑞)’의 고장, 문경을 3학년 보완도서를 활용하여 학생들이 우리 고장을 바로 알고 사랑할 수 있는 마음을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하였다. 더불어 "연극과 놀이, 하브루타 및 거꾸로 하는 수업 등 교실수업방법 개선과 관련된 다양한 연수를 개최하여 학생활동중심의 수업 문화 조성을 위하여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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