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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 해빙기 하천 쓰레기 수거 및 정화활동 실시
6일 갈전2리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명이 참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07일(화)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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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읍(읍장 도인환)에서는 7일 봄철 해빙기를 맞아 갈전2리 주민과 노인일자리 참여자 등 60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방하천인 영강 제방 내 무분별하게 자라고 있는 지장목 및 잡초를 제거하고, 겨우내 버려진 생활쓰레기 수거 등 자연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특히 영강 제방 내 지장목은 잡초와 함께 매년 무성하게 자라 숲을 이룰 정도이며, 여름철 생활쓰레기의 퇴적지가 되기도 하는 곳이다.

이로 인해 하천제방 내 지장목 및 잡초는 주민들 통행불편 및 주변미관을 해치고 있어, 이번 정비를 통해 주민불편을 사전에 예방함은 물론, 하천주변 정화에도 많은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된다.

도인환 가은읍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봄 하천제방 내 정비를 통해 하천의 쾌적한 환경조성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이런 자발적 정화활동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주민홍보를 강화하고 앞으로 주민의견을 적극 반영해 하천관리와 수질오염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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