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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문경시 당직자 발대식
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등 참석(9명 임명장 수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3월 04일(토) 1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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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자유한국당 문경시 당직자 발대식이 3일 오후 6시 30분 시내 새동아가든에서 최교일 국회의원, 고윤환 문경시장,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 고우현, 박영서 도의원, 안광일, 김창기, 김인호, 권영하, 이상진, 안직상 시의원, 당직자, 경북도도당 당직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최교일 국회의원은 인사말에서 "오늘 자유한국당 문경시 당직자 발대식은 지역의 훌륭하신 분들이 각급 직책을 맡아 주셔서 감사를 드리고, 모두가 각자의 역할이 기대가 돤다"면서 "나 자신은 정치적으로나 개인적으로 야망과 욕심은 전혀 없다"고 말했다.

특히 "문경, 예천, 영주 등 3개 시-군지역에서 인사청탁이나 이권 개입 등 그 어떠한 부탁도 한 번도 들어 준 적이 없다는 것에 대해 분명히 이해를 하시고, 오직 관심사는 지역의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 뿐, 정치적 편가르기를 할 생각도 전혀 없고, 오늘 문경을 사랑하는 분들이 모두 모인 만큼, 앞으로 얼마나 지역을 위해 열심히 했는가 이고, 우리의 목표는 문경을 잘 살게 하는 것으로 걱정이 앞서지만 열심히 하겠다"고 말해 큰 박수를 받았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오늘 이 자리에는 지역의 당 원로와 신세대 등이 함께 자리를 했고, 최교일 국회의원께서는 당선 이후 항상 겸손한 마음으로 지역에서의 활동에 임해오고 계시는데, 우리 모두가 한 마음으로 문경을 발전시키는데 있어 함께 노력을 하자"고 말했다.

고우현 경북도의회 수석 부의장은 "오늘 각급 당직에 임명되신 분들께 축하를 드리고, 또 모두가 자유한국당에 충성을 맹서하는 자리인 만큼, 처음과 끝이 똑 같이 문경과 당 발전을 이룩하자"고 말했다.

김지현 문경시의회 의장은 "자유한국당을 위해 혼연일체 최교일 의원을 중심으로 다들 살찌워 나아가자"고 말했다.

앞서 최교일 국회의원은 각급 당 직책에 따른 임명장을 수여하고 이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등 격려를 했다.

이번 문경당협 발대식에 이어 오는 8일 오전과 오후에는 각각 영주와 예천 당협 발대식이 개최될 예정이다.
ⓒ 문경시민신문

↑↑ 임명장 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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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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