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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고씨문중, 종보 창간
25일자로 ‘고씨문경종보’를 창간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24일(금) 1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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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고씨문경종친회(회장 고진태)는 25일자로 ‘고씨문경종보’를 창간했다. 타블로이드판 24면, 모두 칼라다.

1면에는 고씨 입향조인 조선시대 예문관 직제학 고사원 선생의 묘소와 재실, 선생의 부인 묘소 사진을 실어 600년 세거 성씨의 모습을 시각적으로 잘 드러나게 했다. 이어서 고진태 회장의 창간사와 종친회 임원들의 직함과 면면을 사진과 함께 실었다.

2면과 3면에는 고윤환 문경시장, 고우현 도의회 부의장, 고성욱 코콤 회장, 고일림 태평무역상사 대표, 고승일 ㈜세일림 회장, 고장창 사장, 고문환 성문인쇄사 회장, 고기환, 고정환, 고준부 부회장의 축사가 실렸다.

4면과 5면은 고씨문경종친회의 연혁, 개성고씨 양경공파의 유래, 임진왜란 당시 고씨들의 의병활동, 고병환 고문의 ‘소통은 진화하고 불통은 퇴화한다’는 칼럼을 실었다.

또한 고만진 임진란정신문화선양회 이사의 ‘우리의 정체와 얼’, 고영조 시민명륜학교장의 ‘농가월령 해제’, 고혜령 문화재위원의 ‘아버지 녹촌 고병익 박사’, 고규환 아세아주식회사 대표의 ‘나눔과 배움’은 고씨 뿐 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도 유용한 정보가 될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퇴산재 중건기로 본 고씨 내력, 종친회관 마련 내력, 예문관 직제학 개성고공 묘표는 문경에 사는 고씨들의 내력과 현황을 잘 보여 주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급속히 사라지고 있는 시사(時祀)인데, 이 전통을 유지하고 있는 고씨들이 지난해 11월 올린 시사 홀기(笏記)를 번역해 실어 문경지역 전통문화의 단면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면 곳곳에 실린 광고 속에 고씨들의 번성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방면에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종친들의 모습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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