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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 재점화 팔 걷어
6일 50명이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2월 06일(월)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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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가은읍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협의회장 김인배, 부녀회장 김인숙)에서는 6일 2015 대회 성공개최의 밑거름이 되었던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을 더욱 확산시키고, 기본에 충실하고 원칙을 지키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남녀지도자 회원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실천과제 및 결의문을 채택하고 읍민의 참여 유도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의문에는 읍민 모두가 행복한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 실현을 앞당기고 희망찬 미래를 열어가기 위한 4대 기본과제 실천다짐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공동체 만들기를 통해 풍요롭고 화합된 문경을 만드는데 앞장설 것을 다짐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새마을회원의 실천과제는 질서, 친절, 청결, 안전을 포함해 금년 1월부터 시행되고 있는 생활쓰레기 수집운반 민간위탁을 조기에 정착시키기 위한 재활용품 분리수거와 겨울철 내집 앞 눈 치우기 운동 등에 솔선수범함으로써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노력과 시민 참여를 위한 홍보활동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나간다는 세부 실천 과제를 선정하고 이를 실천하는데 주력해 나갈 계획이다.

김인배 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 한 해도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에 새마을 가족들이 앞장서 읍민이 행복한 지역발전에 초석을 다지고 본 운동 실천과제 이행에 선도적으로 앞장서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도인환 가은읍장은 “하루가 다르게 변화되고 있는 가은의 발전과 미래의 희망찬 도약의 기틀을 다지는데 앞장서 준 새마을 가족에게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고, “앞으로도 읍민이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새마을 공동체 운동 확산과 범시민 선진질서 운동이 정착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히고, 전 회원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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