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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성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協), 빈용기 보조금 제도 홍보
회원 15명 22일 오전 외어4리 상가의 소매점을 대상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25일(수)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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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회장 문상록)와 마성면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순) 회원 15명은 22일 오전 외어4리 상가의 소매점을 대상으로 빈용기 보조금제도 및 빈용기보증금 인상 등에 관한 홍보 활동을 펼쳤다.

빈용기보조금제도란 소비자가 유리병 소주, 맥주 등을 마시고 소매점에 빈병을 반환하면, 보증금을 돌려받게 하여, 빈용기의 회수 및 재사용을 촉진하는 제도이다.

회원들은 추운 날씨에도 아랑곳하지 않고 인구밀집 지역인 외어4리의 소매점 등을 돌면서 팸플릿, 유인물 등을 배부하며 빈용기보조금제도를 홍보하였다.

전기석 마성면장은 “이번 빈용기보증금제도의 홍보를 통해 빈용기 회수와 재활용이 늘어나기를 기대한다”며, “마성면 새마을회가 좋은 정책을 주민 곳곳에 전달하여 면정에 힘을 보태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문상록 새마을지도자마성면협의회장은 “이번 홍보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빈용기보조금제도를 더 자세히 알게 되었다”며, “우리도 배워가면서 또 그것을 주민에게 전달하며, 마성면을 보다 좋은 고장으로 만드는 데 긍정적 역할을 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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