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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촌1동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정신으로 설 맞이 준비 철저
23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도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25일(수) 0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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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 점촌1동(동장 우귀옥)은 23일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도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하나가 되어 범시민 선진질서운동실천 결의대회 및 설맞이 국토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개발자문위원회, 통장자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종합자원봉사회, 여성자원봉사회, 생활개선회 등 도움단체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해 범시민선진질서운동 결의대회를 가진 후 문화의 거리, 점촌역 일원 등에 도시미관을 해치는 무단투기 쓰레기 수거, 불법 광고물 및 도로변 껌 제거에 구슬땀을 흘렸다.

우귀옥 점촌1동장은 “혹한 속에서도 관내 단체들이 협력해 지역 환경정비에 노력해 주시어 진심으로 감사 드리며, 귀성객들과 시민들이 쾌적한 도심에서 행복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내기를 기원한다”고 하였다.

점촌1동은 설 연휴기간 발생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상연락망 구축과 문경시 대책반과 긴밀한 협조로 편안하고 안전한 설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철저를 기할 예정이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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