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5-06 오후 12:00:5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인물포커스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김관용 경북도지사, 새누리당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 위촉 받아
16일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부터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17일(화) 10:56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인명진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장은 "여러분들 잘 아시는 김관용 경북도지사를 저희 당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으로 모셨다. 삼고초려했다. 당이 이렇게 어려운 상황 속에서 좋은 말씀과 지도가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제가 정치도 잘 모르고 당내 사정도 잘 모르는데 상임고문으로 오셔서 저만이 아니라 비상대책위원회 여러가지 일들을 자문해 주시고 지도해주시고 그렇게 해서 비상대책위원회는 너무나 든든한 지도자 한 분을 저희들이 모시게 되었다. 든든하게 생각하고, 김관용 경북지사께서 상임고문으로서 주신 여러 말씀을 경청하고 의논드리고 비상대책위원회를 잘 이끌어서 새누리당이 국민들의 사랑과 지지를 받는 정당으로 다시 거듭나고, 그래서 우리나라에 새로운 정치개혁에 바람을 일으키고 어려운 민생현장에서 고통당하시는 국민들을 하루 빨리 앞장서 보살피는 그런 좋은 계기가 되리라고 생각한다. 특별히 김 지사께서는 구미시장 3선, 경북도지사 3선을 지내셔서 민생현장에서 국민들이 무엇을 생각하고 어떻게 고생하고 있는지 그것을 어떻게 해결하는지를 오랫동안 현장에서 경험하신 분이시다. 저희 당이 특별히 민생으로 나아가려고 하는 국민들을 좀 더 가까이에서 섬기려고 하는 새누리당의 큰 가르침을 주시리라 생각한다. 삼고초려해서 모셨는데 승낙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관용 새누리당 비상대책위원회 상임고문은 "새해벽두에 당과 나라를 또 국민을 걱정하는 언론인 여러분들, 함께 인사도 드리고 함께 자리를 해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여러분들 알다시피 경험해보지 못한 엄청난 어려움을 함께 겪고 있다. 국민들도 아파하고, 정치권도 그런 와중에 평소에 존경하는 인명진 위원장께서 비대위원장을 맡으셨다. 아무런 사심 없이 살아오셨고 또 정말로 당을 위해서 그것이 구국의 현장으로 연장될 수 있도록 하는 그런 사심 없는 모습에 대해서 제가 존경의 뜻을 표하고, 또 그 일을 단계별로 속도 있게 진행하시리라 믿는다. 저는 현장에서 젊은 날을 보냈다. 야전사령관으로서 때로는 밟히기도 하고 또 봄비가 오면 다시 싹이 트는 들풀처럼 살아왔다. 민생 속에 저의 인생을 바쳤다고 생각한다. 정치는 제가 잘 모른다. 또 정치역학도 잘 모른다. 그러나 먼발치에서 경험해본 여러가지 상황을 가지고 현장을 지켰다. 그래서 우리 비대위원장님의 지극한 애국의 정신과 또 당을 정말 새로 추슬러서 우리 정치사를 바꾸고, 국민이 기대하는 수준으로 끌어올려야겠다는 잠 못 이루는 많은 밤을 보내신 위원장님을 보면서 제가 부족하지만 뜻을 받들고 함께 그 길을 가야겠다. 유불리를 떠나서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는 생각이 들었다. 부족한 입장이지만, 부족한 것을 아는 자체로 저는 대단하다고 생각한다. 그렇게 볼 때 이 나라가 좀 반듯하게 가고, 국민들이 희망을 잃지 않도록 생업에 종사하면서 열심히 살아가는 그런 나라, 그런 세상을 만들어보자는 것이 작은 생각이었다. 위원장님이 많이 겪고 있는 어려움, 말 못하는 그런 사연들을 제가 헤아려서 함께 할 것이고, 또 현장을 함께 거들면서 가겠다. 또 비대위원들, 당을 걱정하는 많은 분들, 또 어떤 측면에서는 지난 선거에서 자리를 비껴가 있는 많은 국민들 함께 해서 추슬러서 가는데 위원장의 뜻을 받들고 체계적인, 구체적인 모습도 함께 건의 드리고 또 맡은 것은 맡아서 현장을 뛰도록 하겠다. 함께 하신 언론인 여러분, 다시 한 번 이런 모습들을 중요하게 지켜보시고 이것이 단순한 당의 문제가 아니라 국민을 바라보고, 나라를 바라보는 큰 전환점에 있다는 것을 동의해주시고 부탁드리고 저는 인명진 비대위원장의 방향과 정책, 헌신에 대해 다시 한 번 존경의 뜻을 표하고 그 길을 함께 가도록하겠다"고 화답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성대한..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성폭력범죄의 처벌등에 관한 특례..
문경시, 2025년 농어민수당 ..
대통령 선거에 문경 지역공약 채..
새재포럼 ‘문경 역사의 미’라는..
「문경시, 공원행복경로당 준공식..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최신뉴스
문경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멘토-..  
문경시, 제103회 어린이날 대..  
'저출생 부담타파, 나도 아이도..  
멈추지 않는 YES 봉사로 산북..  
경북 초대형 산불, 초고속 회복..  
경북도, 제103회 어린이날 기..  
한인 경제인 화합의 장’2025..  
부처님께 간절히 청원 드리옵니다..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자원봉사..  
경북도, 민원 서비스 향상을 위..  
아버지..  
문경署, 문경찻사발축제 ‘찾아..  
문경시보건소, 어린이 한의약 건..  
문경새재 케이블카, 안전기원제로..  
신현국 문경시장,‘중앙공원 정비..  
“청소년 진로탐색의 꽃을 피우다..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찻사발축제, 고향사랑기부와 ..  
2025 행복1번지 점촌5동 한..  
2025 문경찻사발축제 주요행사..  
임이자 당협위원장, 국민의힘 상..  
2025 청소년 나라사랑 안보현..  
[호서남초] 2025학년도 호서..  
[호서남초]‘제26회 증평인삼배..  
한마음으로 뛰고 웃는 호계교육 ..  
가족과 함께 웃고 달린 하루, ..  
함께 지키고 함께 찾는 사제동행..  
유아들에게 웃음과 행복을 선사한..  
문경시정신건강복지센터 문경제일..  
문경시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특별주..  
2025년 경북 산불 피해 복구..  
문경시, 2025년 건물번호판 ..  
마성면 새마을회, 선진지 견학..  
영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어린이..  
문경읍과 문경의용소방대, 합동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