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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의섭 점촌4동장, 어르신들의 행복충전소인 경로당 방문
어르신들이 행복하고 살기좋은 점촌4동!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7년 01월 05일(목)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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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점촌4동(동장 이의섭)은 희망찬 정유년(丁酉年, 빨간 닭의 해) 새해를 맞아 주민들과의 원활한 소통 및 동절기 한파에 따른 경로당 이용의 불편 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어르신들의 유일한 여가복지시설인 공평1리 경로당 외 15개소 및 사랑방 1개소를 2일부터 3일까지 양일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새해를 맞이하여 지역 어르신들께 감사의 인사를 드리며, 2016년 시 성과 및 2017년 시정 운영방향에 대한 내용을 설명하고, 향후 점촌4동 행정의 발전방향에 대한 지역 어르신들에 대한 고견을 청취하여 전국 최고의 모범도시·미래 창조의 관문, 청정문경 건설의 선두동이 되도록 총력을 기울이고자 했다.

신현정 점촌4동 노인회 분회장은 “동장님의 방문으로 경로당에 계신 회원 모두가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고 행복한 새해를 맞이할 수 있어 감사하고 든든하다”며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이의섭 점촌4동장은 “내 부모와도 같은 어르신들의 사랑방인 경로당 방문으로 오히려 더 행복했고 대한민국을 일으키는데 큰 역할을 한 어르신들의 노고가 잊혀져가는 것에 안타까움을 전하며, 향후 경로당이 노후 생활의 행복충전소 역할을 다할 수 있도록 어르신들의 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고 온정과 나눔이 넘치는 점촌4동이 되도록 노력하겠으니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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