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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성콘도, 산동농협과 새재청결미 구매 협약
8,000만원에 상당하는 새재청결미(20㎏) 2,000포를 구매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6일(월)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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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 일성콘도레저산업(주)(대표이사 이규표)는 26일 산동농업협동조합(조합장 채광희)과 업무협약을 맺고, 8,000만원에 상당하는 새재청결미(20㎏) 2,000포를 구매한다.

일성콘도레저산업(주)(이하 일성콘도)는 설악온천, 제주비치 등 전국적으로 8개의 콘도&리조트를 직영하고 있으며, 현재 문경에도 국제적 수준의 휴양시설을 조성하기 위해 공사 착공을 위한 시공사 선정 중에 있다. 시공사가 확정되면 2017년 2월에 착공하여 2019년 7월에 준공할 계획이다.

앞으로 일성콘도가 구매하게 될 새재청결미는 직영 휴양시설에서 소비하게 될 예정으로 일성콘도의 구매계약은 침체되어 있는 지역경기 회복 뿐만 아니라 농가소득 증대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우리나라 대표 관광지인 한국관광 100선 중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한 문경새재에 리조트가 조성되면 체류형 관광이 훨씬 더 확산될 것이고, 이로 인해 지역 내 소비 촉진이 가속화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크게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일성콘도의 한 관계자는 “문경리조트 사업이 지역민의 실질적인 소득증대와 연결되고 나아가 지역사회와 상생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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