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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B한국불교방송국 1주년 기념 법회
24일 오전 11시 성보예술촌에서 500여 명의 신도 참여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2월 24일(토) 1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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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24일 오전 11시 성보예술촌에서 한국불교방송 관련 500여 명의 신도와 한국불교방송신문사, KBB한국불교방송, 월간시사뉴스 관계자들과 함께 1주년 기념 대 법회를 열었다.

한국불교방송 대표 대봉 이사장은 "각 종단의 종정 큰 스님과 내빈 여러분께 부처님의 가호가 함께 하시길 기원하며, 2016년 병신년 회향 KBB한국 불교방송 1주년 기념 법회를 봉행함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삶의 가치와 희망을 위하여 회향과 입제를 하는 1주년 축하 자리에서 모든 분들이 동해의 찬란히 떠오르는 태양과 같이 희망찬 새해를 맞이하시길 기원드린다"는 인사로 KBB한국불교방송, (주)한국불교신문사 기념법회를 시작하였다.

한국불교방송-신문(주)는 지난 5월 1일 문경시에 쌀 516포(10kg)와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하며 불우이웃 돕기와 함께 하는 대법회도 가진 바 있다.

(사)한국불교조계종 총본산 백봉사(마성면 신현1리 소재) 총무원 원장 대봉 스님은 문경시가 본향으로, 스님이 운영하는 한국불교방송과 신문은 대구시 서구 비산동에 소재하고 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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