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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전초, 6학년 꿈끼 동아리 진로 체험학습 등
모전초 병설유치원 2학기 줄넘기 대회 실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24일(목)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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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모전초등학교(교장 우원성)는 24일 '꿈 키움, 끼 돋움' 진로프로젝트 학습의 일환으로 6학년을 대상으로 하는 꿈끼 동아리 진로 체험학습을 경기도 성남시에 있는 잡월드로 다녀왔다.

6학년 155명의 9개 동아리 학생들은 잡월드에서 자신이 선택한 체험관에서 다양한 진로체험을 하였는데 먼저, 오전에는 직업 세계관을 둘러보았다. 여기서는 직업의 역사, 미래 직업, 녹색 직업 등 전시관을 둘러보고 4D 영상관에서 대표 직업에 관한 영상을 관람하였다. 오후에는 자신의 꿈과 관련한 진로 체험관을 찾아가 개별 진로체험을 하였다. 이곳에는 총 66개의 직업관이 소개되어 있었다.

이번 진로체험학습을 통해 모전초등학교 학생들은 변화하는 직업 세상을 이해하고 나에게 맞는 직업을 탐색,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기회가 되었다.

모전초는 앞으로도 다양한 진로 체험을 통해 학생들의 적성과 재능에 맞는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학생들에게 풍부한 체험 활동을 제공할 예정이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모전초등학교병설유치원(원장 우원성)은 24일 원아 66명이 '몸 튼튼! 키 쑥쑥!'이라는 목표 아래 1년에 2회 줄넘기 대회를 계획하여 평소에 체력단련을 위해 꾸준히 연습하여 2학기 줄넘기 대회를 가졌다.

먼저 원아들이 학급별로 줄넘기 대회 규칙을 알아보고 준비체조를 한 다음 2명씩 교사의 신호에 따라 줄넘기를 시작하였다. 1분 동안 줄넘기 개수를 세었으며, 횟수가 가장 많은 원아들을 순서대로 반별로 등위를 매겼다. 상장과 상품도 준비하여 유아들이 줄넘기에 더욱 관심을 갖고 참여하도록 하였다.

1학기에 이어 실시한 이번 줄넘기 대회는 꾸준한 연습으로 기초체력을 단련하여 몸과 마음을 튼튼히 하고 평소에 갈고 닦은 실력을 친구들 앞에서 마음껏 뽐내고 발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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