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6-08-10 18:36:43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오피니언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노후의 벗, 기초연금
글쓴이 / 전정환 국민연금공단 문경지사장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22일(화) 16:37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안모(남, 76세) 어르신은 당뇨와 혈압에 오래 전부터 괴롭히는 관절염까지 앓고 있어서 거동조차 힘겨워하시지만 국민연금 외에 소득이라고는 전무한 상태로 월 3만원의 셋방에서 사는 어려운 형편이다. 배우자와 자녀가 있다지만 이미 30년 전부터 연락이 단절되어 의지할 가족도 없다고 한다.

그런 어르신께 기초연금은 늘 고마운 존재이다. 추억만을 반추하시며 누워 지내는, 어두운 방에 찾아오는 한줄기 빛처럼 여기신다.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어르신이 받는 기초연금은 국민연금 급여와 함께 어려운 생활을 지탱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지팡이라고 하신다.

기초연금은 국가와 자녀를 위해 헌신하신 어르신들의 안정적인 노후소득보장을 위해 지난 2014년 7월 도입되어, 현재 454만명의 어르신들이 매월 안정적으로 기초연금을 받고 계시고, 국민연금을 함께 받는 어르신도 꾸준히 늘어 148만명에 이르고 있다.

기초연금 수급대상은 65세 이상이고, 소득과 재산을 금액으로 바꾼 소득인정액이 선정기준액(단독가구 100만원, 부부가구 160만원) 이하인 어르신을 대상으로 한다.

소득인정액 계산 시에, 근로소득의 경우 56만원을 공제한 후 30%를 추가 공제하고, 재산의 경우 기본재산액(중소도시 8,500만원)을 공제하는 등 별도의 산정식을 적용하므로 소득과 재산이 있다고 무조건 못 받을 거라 생각하지 마시고, 꼭 국민연금공단 지사에 문의하여 상담 받으시기 바란다.

기초연금 수급액은 매월 최대 20만 4,010원을 지급(부부가구는 32만 6,400원)하며, 매년 4월에 물가상승률을 반영하여 인상하여 실질적인 가치를 유지하도록 하고 있다.

기초연금 신청은 신분증과 통장사본을 지참하여 국민연금공단 지사⋅상담센터 또는 주소지 관할 주민센터(읍‧면사무소)를 방문하시면 되고, ‘수급희망자 이력관리 신청’도 함께 하시면 신청 당시 탈락하더라도 나중에 받으실 요건이 갖춰지면 적기에 다시 안내해 드리므로, 기초연금을 신청하실 때 ‘수급희망자 이력관리’도 꼭 함께 신청하시는 것이 유리하다.

급격한 고령화시대를 맞아 공단에서는 국민연금과 함께 노후의 행복한 삶을 위하여 실시하는 기초연금을 '몰라서 못 받는 일'이 없도록 우리 국민연금공단에서는 최선을 다하고 있다.

거동 불편으로 방문 신청이 어려운 경우에는 ‘찾아뵙는 서비스’를 신청하시면 국민연금공단 직원이 방문하여 신청을 도와드리니 이용하실 수 있다.

[국민연금 상담은 (국번없이) 1355]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소리 없는 불도저’ 푸른숲 A..
긴 내홍 끝에 출범한 제20대 ..
배추밭에 김치가 없다..
문경시민에게 묻다..
"임추위 업무 회피는 엄중한 직..
문경 ESG 애쓰지 봉사단, 낙..
문경 진남교 인근에서 다슬기 채..
「345kV 신영주~신중부 송전..
경북도, 나라꽃 무궁화 우수분화..
문경시산림조합, (재)문경시장학..
최신뉴스
문경시청년센터-문경시학교운영위원..  
21「휴머노이드(Humanoi..  
문경시,주간 영상회의,시정 정보..  
현장중심! 소통중심! 문경소방서..  
문경교육지원청, 가족과 함께 웃..  
경북도, ‘식품한류산업국’ 출범..  
공무원연금공단, 'AI·공공데이..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한여름 여유와 감동을 선사한 시..  
문경소방서, 주말 사이 수난·산..  
더불어민주당 경북, 차기 도당위..  
경상북도, 산업통상부 ‘철강산업..  
문경문화예술회관 기획전시..  
뜨거운 여름, COOL한 꿈터의..  
문경시, 주거취약계층 주택 중개..  
점촌1동 새마을회, 8월 월례회..  
한국농촌지도자문경시연합회 가족 ..  
해양생물 탐구부터 메타버스 체험..  
전국 경로당 공금 노린 상습 절..  
그리움..  
호계면 주민자치위원회, ‘찾아가..  
산양면 새마을회, 8월 운영회의..  
문경읍 자연보호협회, 생태교란식..  
문경오미자 및 콩 활용음료로 폭..  
문경시, 가족센터 어린이물놀이터..  
경상북도-아이엠뱅크장학문화재단 ..  
농암면 보건지소, 내곁의 헬스케..  
문경시가족센터, 다문화가족 자녀..  
임이자 의원, "보완수사권 폐지..  
제2차 경상북도 자연재해저감 종..  
문경교육지원청, 학교 급식종사자..  
문경교육지원청, 2026년 을지..  
한계를 넘는 특별한 상상! AI..  
문경시종합자원봉사센터, ‘쿨(c..  
문경관광공사, 2026년 청렴윤..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