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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텃밭 문경서도 ‘박근혜 대통령 퇴진’ 촛불집회 개최
지난 19일 저녁 문경시 모전공원에서 2백여 명 촛불 밝혀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1월 19일(토)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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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지난 19일 저녁 문경시 모전동 도서관 앞 모전공원에서 문경시민희망연대 준비위원회 주최로 희망연대 회원과 시민, 더불어민주당 당원과 학생 등 2백여 명이 모여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외치며 촛불을 밝혔다.

이들 시민들은 노동자 가수 연영석 씨의 노래를 곁들인 문화공연과 거리 행진을 하였고, 행진 중에는 아파트 창문을 열고 함께 소리치는 시민들도 있었다.

자유발언 시간에는 어느 중학생이 “앞으로 역사공부를 할 자신의 자식에게 이 시기의 엄마는 무얼 했냐는 물음에 부끄럽지 않고 싶어 집회에 나왔다”는 말로 참여한 시민들의 가슴을 뭉클하게 했다.

이들은 이날 전국 집회와 동시에 3시간 동안의 집회를 열고 ‘‘박근혜 대통령 퇴진’이 이뤄질 때까지 앞으로 전국적 집회와 연계하여 지속적으로 전개, 확산시켜 나간다는 방침이다.

문경시민희망연대는 오는 12월 15일 창립할 예정이며, 이들 준비위원회는 26일 대형버스 2대 70여 명의 회원들이 상경, 전국적인 촛불 집회에 합류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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