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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명품 귀농-귀촌지로 각광받다.
전국 최고의 장수촌! 교통의 요충지 문경!
10월 말 410가구 585명 유입, 다양한 맞춤형 시책 효과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6년 11월 18일(금) 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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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 | ⓒ 문경시민신문 | |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문경이 명품 귀농-귀촌의 적지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상반기에도 292가구 428명의 도시민이 유입되면서 지난해 상반기 대비 65%가 늘어났으며, 이 같은 추세가 꾸준히 이어지면 내년에는 800가구 돌파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도시민의 유입이 늘어난 것은 깨끗한 자연환경으로 인한 100세 이상 노인이 많은 장수지역, 중부내륙고속도로, 중부내륙철도 등 편리한 교통여건과 이주에서 정착까지의 다양한 맞춤형 시책이 있었기 때문이다.
먼저, 선제적인 홍보를 통한 명품 귀농-귀촌 최적지 문경 알리기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귀농-귀촌 박람회 참가, 출향인들을 대상으로 고향사랑 귀향 운동 전개, 페이스북, 블로그, 네이버 까페(회원수 2,000여 명) 등을 통한 SNS 홍보에 힘을 쏟고 있다.
금년도 실시한 대기업 퇴직예정자 및 군 전역 예정자 대상 귀농-귀촌체험 교육은 총 13회 480여 명으로 금년 11월 19일부터 20일까지 1박 2일간 삼성, 현대, LH주택공사 등 대기업, 공기업 퇴직예정 임직원 40명을 주말에 초청하여 귀농-귀촌시책 소개와 아울러 신기동에 조성한 신기 제2일반산업단지를 홍보하고 농기계임대센터, 사과농장, 고요리 전원마을, 6차산업 우수농가 방문 등 문경시에 조성되어 있는 귀농-귀촌에 대한 인프라를 소개하는 일정이다.
귀농-귀촌정보센터와 귀농-귀촌코디네이터 운영을 통해 맞춤형 정보를 원스톱으로 제공하여 귀농-귀촌인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읍-면-동별로 선배 귀농-귀촌 멘토(귀농-귀촌코디네이터)를 선정하여 농지 및 빈 집 정보, 영농상담 등을 통해 지속적인 유대관계 형성에도 노력하고 있다.
귀농인의 집 운영, 소득지원사업, 정착지원사업, 창업지원사업, 집들이 지원 등 지역민과의 유대 강화와 안정적인 조기정착 기반을 구축하는데도 힘을 쏟고 있다. 특히, 귀농-귀촌인의 가장 큰 애로인 지역민과의 갈등 극복을 위해 정기적인 재능 기부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귀농-귀촌인 스스로 먼저 귀농-귀촌연합회 산하에 화합위원회와 봉사위원회를 신설하여 읍-면-동별 독거노인가정, 불우시설에 가전제품. 전선 수리, 이·미용 봉사, 연탄나누기, 주택수리, 농기계 수리, 2015 경북문경세계군인체육대회 자원봉사 참여, 마을 주민과의 화합행사 개최 등 다양한 노력을 전개, 지역민들의 호평을 받고 있다.
대학교수, 대기업 임원, 군장성 퇴직자 등 사회적으로 성공한 귀농-귀촌자들의 경험과 노하우를 담은 지역발전아이디어를 공모하여 관광활성화 방안 등 12건의 아이디어를 지역발전 계획에 반영하고 있다.
또한, 귀농인들은 새로운 소득작물 발굴과 농업의 6차산업화를 선도하고 있다. 온천수를 활용한 청정미나리 재배에 성공하였고, 오미자, 연근 등을 가공하여 6차 산업화에 성공하는 등 지역 농업발전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귀농-귀촌연합회의 농촌일손지원 사업단 운영은 일손이 부족한 오미자, 사과 수확기에 농가 일손을 지원하여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는 일손을, 귀농인들에게는 소득과 농업기술을 습득할 수 있는 일석이조의 사업이 되고 있다.
강철회 귀농-귀촌연합회장은 무역회사를 경영하다 지난 2012년 산북면으로 귀농하여 사과 과수원과 청계닭을 키우고 있다.
강 회장은 “서울이 고향인 제가 이곳으로 귀농을 결심한 이유는 깨끗한 자연환경과 교통도 좋아 수도권에서 멀지않고 소득작물 재배가 용이해서”라고 귀농 이유를 밝혔으며, “최근 철도계획 발표로 많은 귀농-귀촌 상담이 오고 있다”고 덧붙였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100세 이상 장수노인이 가장 많은 문경의 청정자연환경과 중부내륙 철도 시대 개막에 따라 귀농-귀촌인구는 더욱 늘어날 것”이라며, “단계별 맞춤형 지원을 더욱 강화해 우수한 인재를 유치해 지역발전의 새로운 성장동력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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