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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부산에서 열린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 및 지방자치박람회 참석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31일(월)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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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박근혜 대통령은 27일 `생활자치의 물결, 국민행복의 바다로!`를 슬로건으로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4회 지방자치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지방자치에 대한 성과와 노고를 격려했다.

박 대통령은 기념식에서 "우리 지방자치는 지난 2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주민 중심의 자치행정을 바탕으로 주민의 삶과 지역경제를 풍요롭게 만드는 많은 성과를 이뤄냈다"며, 일선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노력하고 계신 지방공무원들을 비롯한 모든 분들께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어 그동안 정부는 "지방이 잘할 수 있는 것은 지방에 맡기고 중앙은 필요한 지원을 해 나간다는 원칙 아래 지방분권과 지방재정 확충을 핵심 국정과제로 추진해 왔다"며, "앞으로도 중앙과 지방이 진정한 국정운영의 동반자로 함께 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박 대통령은 또 "중앙과 지방이 하나 되어 국가 전체의 활력을 회복하는 새로운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강조하고, "경제성장의 불씨를 되살리고 지역의 일자리를 창출하기 위해 지자체가 지금보다 더 앞장서서 현장의 불필요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해 달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불요불급한 사업과 단기적인 선심성 사업을 과감히 정리하고 국민의 세금이 적재적소에 사용될 수 있도록 재정 지출의 효율성을 높이는 데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박 대통령은 "중앙과 지방이 손발을 잘 맞춰 생활 자치를 실현하고 책임있고 성숙한 지방정책을 실현해 나갈 때 대한민국은 더 크게 도약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기념식 참석 후 박 대통령은 전국 17개 시·도가 참여한 제4회 대한민국 지방자치 박람회 전 시장을 방문해 시·도 정책홍보관, 시·군 축제관, 주민자치센터 우수사례 전시관, 향토자원 전시·판매관 등 주요 전시관을 둘러보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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