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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속한 한국전력 문경지사의 AS에 박수를
26일 한국전력 문경지사 박종식(52) 반장과 박재환 씨(52), 혼자 사시는 이정복 할머니(80) 누전 해소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 입력 : 2016년 10월 28일(금) 1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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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우측 한국전력 문경지사 박종식(52) 반장과 좌측 박재환 씨(52) | ⓒ 문경시민신문 | 마성면 신현1길에 혼자 사시는 이정복 할머니(80)는 얼마 전부터 수도꼭지, 쇠파이프 기둥 등에 전기 누전으로 불안한 생활을 하고 있었으나, 26일 한국전력 문경지사 박종식(52) 반장과 박재환 씨(52)의 신속한 AS출동 및 처치로 누전으로 인한 두려움을 해소, 안전한 생활을 하게 했다.
얼마 전 지붕개량을 도움받아 하였던 게 누전의 원인이었고, 비오는 날이나 습기가 많은 날은 누전으로 인해 일상 생활이 어려웠으며, 이정복 할머니 혼자였기에 처리할 방법도 몰랐었지만, 옆집 김을봉 씨(70)의 신고로 10분만에 이들이 도착, 처리하였기에 주위의 칭찬이 자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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