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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암면새마을회, 범시민 새마을운동 전개 등
불우이웃돕기 감따기 행사 전개
불우이웃돕기 행사 펼쳐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5일(화)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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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농암면(면장 전광진)은 21일 오전 6시 30분 범시민 새마을운동의 일환으로 농암면 주요 소재지 및 각 마을 앞에서 농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박순자), 마을이장 및 면직원 등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는 새마을의 노래를 시작으로 각급 기관단체가 솔선수범하여 면소재지를 청소하고, 주민들은 집 앞 도로와 마을 안길을 청소하며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만들기에 한마음으로 앞장섰다.

전광진 농암면장은 “농암면은 쌍용계곡, 도장산 등 관광지가 많아서 쾌적한 문경시의 이미지를 보여주기 위해서는 항상 화합·단결하여 깨끗한 농암면 만들기에 앞장서 나가야 된다”고 전했다.

ⓒ 문경시민신문
또한 농암면은 21일 오전 8시 불우이웃 돕기 사업의 일환으로 농암면 은성로 부근에서 농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박순자) 및 면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감따기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감판매 수익금으로 불우이웃이나 소외계층에 조금이나 도움이 되고자 마련된 것으로 농암면새마을회가 솔선수범하여 진행되었다.

박순자 농암면새마을회부녀회장은 “농암면은 우복동의 고장 예향 농암으로서 이렇게 바쁜 농사철에도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자발적으로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했다.

ⓒ 문경시민신문
이어 농암면은 23일~24일 불우이웃 돕기의 일환으로 농암면 일대에서 농암면새마을회(협의회장 김창희, 부녀회장 박순자) 및 면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불우이웃에게 생필품을 전달하는 행사를 펼쳤다.

이날 행사는 날씨가 추워지면서 불우이웃이나 소외계층이 느끼게 될 외로움이나 고충을 조금이라도 덜어주고 나누기 위해 진행된 행사로서 농암면새마을회 회원들의 주도로 라면, 휴지, 차, 국수, 쌀 등 생필품을 전달하였다.

박순자 농암면새마을부녀회장은 “농사일이나 집안일에 바쁘신 와중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고자 이렇게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회원 분들이 정말 고맙고, 앞으로도 이런 행사를 더 자주 하자”고 전했다.

김창희 새마을농암면협의회장은 “날씨가 추워지면서 우리의 이웃들이 느끼게 될 소외감을 조금이라도 덜어드리고 다같이 잘 사는 농암을 만들기 위해 애쓰자”며 당부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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