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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축제와 함께하는 문경에서 1박 2일
예비귀농-귀촌인 40명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농촌마을 체험교육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목)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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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귀농-귀촌인 40명을 문경사과축제 기간에 맞춰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으로 초청, 농촌마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내용으로는 문경시 귀농-귀촌 전반에 대한 소개와 전문가 특강,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청계사육장, 사과농장 방문 등 귀농 이후 농촌에서의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현장을 위주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야간에는 오미자권역마을에서 늦은 시간까지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귀농-귀촌 결심부터 정착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궁금한 점, 노하우를 들어보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조별로 토론회를 갖는 등 진지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오미나라와 고요리 전원마을을 견학하고 사과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방문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A모 씨는 “문경은 수도권과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너무 아름다워 첫눈에 반했다. 앞으로 고속전철이 개통된다니 더욱 기대가 크다”며 만족해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 최고의 장수도시이자 철도교통의 요충지 문경으로 오셔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기대한다”며 문경으로의 귀농-귀촌을 권유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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