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25-08-24 오전 10:31:44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결혼/돌
부고안내
 
뉴스 > 행사 +크기 | -작게 | 이메일 | 프린트
사과축제와 함께하는 문경에서 1박 2일
예비귀농-귀촌인 40명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농촌마을 체험교육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20일(목) 16:38
공유 : 트위터페이스북미투데이요즘에
ⓒ 문경시민신문
문경시(시장 고윤환)는 수도권에 거주하는 예비귀농-귀촌인 40명을 문경사과축제 기간에 맞춰 20일부터 21일까지 1박 2일 일정으로 문경으로 초청, 농촌마을 체험교육을 실시했다.

행사내용으로는 문경시 귀농-귀촌 전반에 대한 소개와 전문가 특강, 문경시농업기술센터, 청계사육장, 사과농장 방문 등 귀농 이후 농촌에서의 삶에 도움이 될 만한 사업현장을 위주로 직접 눈으로 보고 체험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야간에는 오미자권역마을에서 늦은 시간까지 선배 귀농인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하여 귀농-귀촌 결심부터 정착에 성공하기까지의 과정과 궁금한 점, 노하우를 들어보고 주어진 주제에 대해서 조별로 토론회를 갖는 등 진지하고 뜻 깊은 시간을 가졌으며, 마지막 날에는 오미나라와 고요리 전원마을을 견학하고 사과축제가 열리는 문경새재방문을 끝으로 행사를 마무리했다.

행사에 참여한 A모 씨는 “문경은 수도권과 접근성도 좋고 경치도 너무 아름다워 첫눈에 반했다. 앞으로 고속전철이 개통된다니 더욱 기대가 크다”며 만족해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전국 최고의 장수도시이자 철도교통의 요충지 문경으로 오셔서 행복한 인생을 살아가시기를 기대한다”며 문경으로의 귀농-귀촌을 권유했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 Copyrights ⓒ문경시민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문경시 ㈜다미(김선식 대표), ..
개구리밥..
불법건축물 3억7천만원 보조금 ..
국내 최대 미술관 순회 프로젝트..
문경차사랑회 창립총회 개최..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오감만족 2025 문경새재 맨발..
점촌 중앙로타리클럽, “주거환경..
문경시의회, 경남 산청군 수해피..
최신뉴스
경상북도의회, 제357회 임시회..  
경북도, 독일 베를린 자유대학 ..  
2025년 APEC 정상회의 응..  
석문구곡시(石門九曲詩)..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 간담회..  
문경시,‘농촌 왕진버스’성황리에..  
문경시 2025년 고등학생 해외..  
2025년 3분기 산북면지역사회..  
문경읍 주민자치위원회 '작은 정..  
문경시, ‘모두를 위한 영화’ ..  
문경대학교 교육혁신지원센터, 강..  
즐거운 기타 선율 속, 웃음꽃 ..  
점촌도서관가은분관, “책·문화행..  
문경여중, 차별 없는 세상을 위..  
2025학년도 찾아가는 디지털 ..  
문경학생오케스트라‘주흘’, 한여..  
2025년 결혼이민자 직업훈련 ..  
지노비예프 주한 러시아 대사, ..  
경북교육청, APEC 정상회의 ..  
문경시 동로면, 폭염 대비 취약..  
문경시 사랑나눔봉사단, 취약계층..  
문경시립모전도서관, 체험형 동화..  
파크골프의 성지, 문경..  
이춘우 경상북도의회 의회운영위원..  
더불어민주당이 문경에서 역할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문경시지구협의..  
“소방서 사칭 금전 요구, 반드..  
‘읽기 발달 단계 이해로 지도 ..  
2025 경북 특수교육전문가 국..  
임이자 기재위원장, 청도 열차사..  
문경시, 을지연습 연계 민방위 ..  
문경시 평생학습관, 2025년 ..  
2025 문경 하계 전국 유소년..  
『문경시의회 의원연구단체』202..  
2025년 다문화가족 한국정착 ..  

인사말 광고문의 제휴문의 이메일주소 무단수집 거부 개인정보취급방침 찾아오시는 길 청소년보호정책 구독신청 기사제보
상호: 문경시민신문 / 사업자등록번호: 511-81-08345/ 주소: 문경시 마성면 신현1길 20번지 / 등록일 : 2013년4월29일 / 발행인.편집인: 김정태
mail: ctn6333@daum.net / Tel: 054-553-8118 / Fax : 054-553-2168 /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아00261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태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