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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경찰, 유관기관 합동 학교 밖 청소년 발굴 및 지원 활동
지난 12일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문화의 거리에서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10월 14일(금)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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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경찰서(서장 권태민)는 지난 12일 청소년이 많이 모이는 문화의 거리에서 학업중단 예방 및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을 위한 아웃리치를 실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경찰서, 시청, 교육청, 청소년상담복지센터의 각 과장과 실무자들이 모여 “행복한 학교생활, 우리 다함께 시작해요”라는 주제로 각 기관에서 준비한 홍보물을 학부모와 학생들 상대로 나눠주고, 청소년 상담을 통해 학업중단 심각성의 공감대를 형성하는데 주력하였다.

금년 총 4차 아웃리치 활동을 통해서 6명의 학교 밖 청소년을 학교로 복귀시켰다. 또한, 이 행사에 손수 참석한 학부모 A씨(49세) 등 많은 주민들은 청소년 비행과 학교폭력 예방에도 큰 도움이 되었다는 반응이다.

앞으로도 문경경찰은 "유관기관과 합동으로 학교 밖 청소년 발굴과 지원에 적극 동참하여 청소년 비행 예방 및 선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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