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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교육지원청 신청사 건설 현장 근로자 격려
12일 추석을 맞아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신청사 건설 현장을 방문
문경시민신문 기자 / ctn6333@hanmail.net입력 : 2016년 09월 13일(화)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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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경시민신문
문경교육지원청(교육장 이명수)은 12일 추석을 맞아 막바지 공사가 한창인 경상북도문경교육지원청 신청사 건설 현장을 방문해 현장점검을 실시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문경교육지원청 이명수 교육장은 관계자들에게 우리나라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준비한 떡과 음료를 제공하며 건설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더불어 "학생, 학부모, 교직원 모두가 만족하는 문경교육지원청 신청사 완공을 위해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안전한 공사를 위해 관리 기준을 철저히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문경교육지원청은 청사 이전을 통해 문경 교육가족에게 한발 더 다가가 다양한 교육행정서비스의 실천으로 교육만족도를 제고할 계획이다. 또한 분산 배치된 발명교육센터, 특수교육지원센터, Wee센터 등을 교육지원청을 중심으로 집중 배치하여 종합교육지원센터의 중추역할 수행으로 학생 및 학부모들의 이용 접근성을 높이고, 고객과 함께하는 교육지원청 이미지 조성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문경시민신문 기자  ctn633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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